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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지출관리 서비스 기업 비즈플레이가 우리은행의 모바일 경비 지급결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서울--(뉴스와이어)--경비 지출 관리 서비스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가 우리은행에 모바일 경비 지급결의 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모바일 앱으로 경비 사용자가 직접 경비 업무를 처리하는 프로세스를 도입해 업무 처리 효율성과 신속성 개선에 나선다.
우리은행의 모바일 경비 지급결의 시스템을 구축한 비즈플레이는 경비 지출 관리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우리은행의 경비 처리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비즈플레이 모바일 앱은 법인 신용카드 사용 내역을 사용자 휴대전화에 실시간 앱푸시(App-push)로 전송하고 예산 현황, 결의서 작성 등을 지원한다.
우리은행 직원들은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모바일 앱으로 더 효율적이고 신속한 경비 업무 처리가 가능해졌다. 경비 업무 담당자도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그동안 전담해왔던 경비 업무가 분산돼 고유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는 “이번 우리은행의 비즈플레이 시스템 구축은 금융 기관의 경비 처리 업무 혁신을 이룬 대표적 도입 사례”라며 “많은 기업·기관이 비즈플레이를 도입하면서 비효율적이었던 수기 처리 방식의 경비 지출 업무에서 해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우리은행 비즈플레이 시스템 구축을 통해 검증된 신뢰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국민은행, NH농협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등 은행권에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비즈플레이는 기존 종이 영수증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고, 사용 내역 확인부터 최종 결재까지 전체 경비 지출관리 과정을 스마트폰·PC로 실시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비 지출관리 서비스다. 현재 대기업, 공공기관을 포함한 3만여개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은 비즈플레이로 △법인 카드 △개인 카드 △현금 영수증 △간이 영수증 △세금 계산서 등 기업의 모든 지출 경비를 무증빙으로 쉽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경비 지출관리 36종 보고서와 14종의 감사 모니터링 보고서도 제공해 경비 사용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
비즈플레이는 더 쉽고 편한 경비 처리 환경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수증 자동 작성, 종이 영수증 촬영 시 자동으로 입력되는 OCR(영수증 문자 판독) 기술 등을 구현해 경비 지출관리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비즈플레이 개요
비즈플레이는 경비 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2014년 6월 웹케시 사내 벤처로 출발한 비즈플레이는 독자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같은 해 12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2016년 9월 ‘경비 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리포지셔닝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기업의 무증빙 경비 지출관리를 위해 비즈플레이는 국내 최초로 법인 카드는 물론 개인 및 해외 카드 실물 영수증이 필요 없는 전자적 경비 지출관리를 구현하고, 기업 전체 경비 지출 현황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100대 기업의 75%, 국내 약 1000개 대기업만 경비 지출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 영수증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10년 뒤 대한민국 75% 기업에서 종이 영수증이 사라질 것을 확신하는 비즈플레이는 그 시장을 만들어 간다는 비전 아래 끊임없이 기술 개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