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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와이어)--다쏘시스템즈(Dassault Systèmes)의 자회사인 메디데이터(Medidata)가 환자 건강 증진을 위한 혁신적인 새 치료법을 개발·보급하는데 주력하는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파렉셀(Parexel)과 15년간 이어온 전략적 제휴 관계를 확대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두 기업간의 신뢰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생명과학 업계의 새로운 분산형 임상시험 기술(DCT) 시대를 공동으로 개척하기 위한 목표를 수립한다.
파렉셀의 최고환자책임자(CPO)인 클레어 그레이스(Clare Grace) 박사는 “파렉셀은 임상시험 경험을 강화하고 모든 사람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자 중심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최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며 “임상시험 제안의 약 75%가 적어도 하나의 하이브리드 시험을 포함하는 시장에서 메디데이터의 DCT 기술은 우리 노력에 힘을 실어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이 분야에서 꾸준히 제품을 확대하는 가운데 메디데이터와의 파트너십은 큰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안소니 코스텔로(Anthony Costello) 메디데이터 환자 클라우드 부문 CEO는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우리는 DCT 기술을 활용해 전체 임상시험 프로세스를 앞당기고 강화할 수 있음을 알았다”며 “파렉셀과의 오랜 관계는 새로운 의약품과 백신 개발을 위한 환자 경험과 개발 일정을 영구히 재정의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파렉셀은 메디데이터의 얼리 어답터(Early Adopter) DCT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메디데이터의 통합 플랫폼, 마이메디데이터(myMedidata) 환자 포털, 센서 클라우드(Sensor Cloud) 및 메디데이터 고유의 ‘환자 중심 설계(Patient Centricity by Design)’ 프로그램을 활용한다. 파렉셀은 이 포털이 환자와 현장 및 후원자들의 요구를 충족하는데 도움이 되는 피드백과 통찰력을 제공한다.
메디데이터는 다쏘시스템즈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로 최초의 단대단 과학 비즈니스 플랫폼과 3DEXPERIENCE 플랫폼을 통해 연구에서 상용화까지 개인 맞춤형 의료 시대의 생명과학 부문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메디데이터(Medidata) 개요
메디데이터는 생명 과학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수백만 환자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기업이다. 여러 증거와 통찰력을 제시해 파마슈티컬·바이오테크·의료기기·진단 기업과 학계 연구원들이 가치를 앞당기고 위험을 최소화하는 한편 결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700곳이 넘는 고객사와 파트너사에 등록한 사용자 100만여 명이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메디데이터의 임상개발·상용화·실제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즈(파리증권거래소: FR0014003TT8, DSY.PA)의 자회사인 메디데이터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전역에 지사를 마련해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medidata.com)나 트위터(@Medidata)를 참조하면 된다.
다쏘시스템즈(Dassault Systèmes) 개요
3DEXPERIENCE 플랫폼을 보유한 다쏘시스템즈는 인류의 발전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지속 가능한 혁신을 그릴 수 있도록 기업과 개인에게 공동의 3D 가상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3DEXPERIENCE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하는 실세계의 가상 트윈 경험을 통해 고객이 혁신과 배움, 생산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산업과 규모를 막론하고 140여 개국 29만 이상의 고객들에게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3ds.com)를 참조하면 된다.
3DEXPERIENCE, 컴퍼스 아이콘, 3DS 로고, 카티아(CATIA), 바이오비아(BIOVIA), 지오비아(GEOVIA), 솔리드웍스(SOLIDWORKS), 3D비아(3DVIA), 에노비아(ENOVIA), 넷바이브스(NETVIBES), 메디데이터(MEDIDATA), 센트릭 PLM(CENTRIC PLM), 3D익사이트(3DEXCITE), 시뮬리아(SIMULIA), 델미아(DELMIA), IFWE는 다쏘시스템즈, 프랑스 ‘société européenne(Versailles Commercial Register # B 322 306 440)’, 또는 미국 및/또는 기타 국가 자회사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204005074/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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