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IT·디지털 전문 유통 기업 씨넥스존은 고용노동부가 지정하는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안정 분야에서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청년들에게 보다 나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고용노동부가 선정하고 있다. 특히 씨넥스존은 ‘일생활균형’ 분야에서 우수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씨넥스존 마케팅 담당자는 “청년뿐만 아니라 직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비전을 갖고 있다.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회사가 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포부를 말했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안정 등의 분야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자격을 갖춘 것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보다 많은 청년 구직자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선정 기업에는 병역특례 지원, 재정금융 우대, 취업 지원 및 기업 홍보, 맞춤형 채용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2006년에 설립된 씨넥스존은 16년 연속 적자 없는 기업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18%의 빠른 속도로 매출액이 커지고 있다.

씨넥스존 개요

씨넥스존은 IT, 디지털 전문 유통 기업이다. 필립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PC 주변기기 등의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으며, PC용 파워서플라이 및 쿨러 전문 브랜드 에너맥스(ENERMAX), 글로벌 그래픽카드 브랜드 액슬(AXLE), 세계 CCTV 1위 하이크비전(HIKVISION)의 국내 공식 수입원으로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