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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앤드테크놀러지가 ‘2021 대한민국 기업대상’에서 ICT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와이어)--사물인터넷(IoT) 기반 인공지능(AI) 플랫폼 솔루션 기업 피플앤드테크놀러지가 2021년을 마무리하면서 설립 이후 올해까지 5년간 달성한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머니투데이가 주최한 올해를 빛낸 기업들 ‘제7회 2021 대한민국 기업대상'에서 ICT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2013년 설립 이래 B2B IoT 분야에서 사실상 사업적 표준을 선도하며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 2018년에는 의료 기관용 RTLS 스마트 병원 솔루션을 시작으로 △환자 생체 데이터 24시간 자동 모니터링 △자산 관리 △간호사 업무 자동화 △스마트 환자 안전 관리 등 의료 기관용 서비스를 세계 수준의 IoT 정밀 측위 플랫폼IndoorPlus+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도의 스마트 병원 선도 모델 사업에 선정돼 국립암센터, 세브란스병원 등 수도권 상급병원과 지방 대학병원에 검증된 IoMT(의료 사물인터넷) 스마트 병원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또 의료 업계, 건설 업계 등에서도 작업자 안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선도하고 있다. 공장이나 건설 현장 등 위험 요소가 산재한 사업장에서 작업자 위치 정보와 생체 모니터링 정보를 제공해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작업자 생체 데이터를 직접 모니터링해 작업자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끊임없이 확인하는 것은 이미 스마트 병원 등에서 실증·상용화한 서비스 모델로서 이를 응용해 다른 산업군에 맞춤형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건설, 화학, 제조 등 작업자 안전 관리가 필수인 많은 산업 도메인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2018년 11월에는 IoT 사업 활성화 노력에 힘입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장관상을 받았으며, 2021년에는 국내외 IndoorPlus+ 솔루션을 도입한 회사가 삼성, LG 디스플레이, 두산, 한국 원자력 발전소 등 100개를 넘으며 꾸준한 성장을 이뤄왔다.
2017년에는 시리즈A 투자 이후 괄목할 만한 성장이 뒷받침돼 2021년 4월에는 아주IB투자, 마젤란기술투자, 킹고투자파트너스에서 총 3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에는 피플앤드테크놀러지가 새롭게 창설한 AI Lab에서 계속 축적하고 있는 IoT 의료 빅데이터 활용을 위해 사물 지능(AIoT) 분석 기술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AIoT 플랫폼뿐만 아니라, 수학적인 데이터 모델링을 통해 기존 문제를 재정의하며, 새로운 틀에 맞춘 적절한 데이터 모델링을 통한 AI 기술로 HealthCare, Security, Mobility, Safety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개발하고 있다.
홍성표 피플앤드테크놀러지 공동대표는 “이런 큰 상을 줘서 감사드리며, 특히 밤낮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기존 솔루션을 더 고도화해 AIoT 분야에서 꾸준히 선도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 개요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위치 기반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술 업체다. 기술을 이용해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람들로, 자사가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고객이 얻는 안전, 편리함, 효율성 등의 가치를 만드는 일에 자부심이 있다. 현재 국내외에 1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두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