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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출판사의 2종 도서가 2021 세종도서 학술 부문에 선정됐다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세종도서 학술 부문에 자사 도서 ‘IT 시대를 통해 AI 시대를 읽는 리더’(김영근 저)와 ‘교육다운 교육’(조용환 저)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세종도서는 해마다 높은 품질의 도서를 선정해 독자들 이목을 집중시키며, 출판사의 양서 출판 의욕을 증진하고, 국민의 독서 문화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 가운데 학술 부문은 기초 학문에 충실한 도서들을 선정해 출판 다양성에 기여하고, 기초 과학 등 사회적 필수 연구의 꾸준한 추진을 장려한다. 세종도서로 선정된 약 950종 안팎의 도서들은 전국 학교와 공공 도서관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IT 시대를 통해 AI 시대를 읽는 리더는 인공지능 혁명 시대에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는 방법을 제시하는 비즈니스맨들의 지침서다. 1980년대부터 IT 기술을 연구하며 쌓은 김영근 저자의 실무 경험·내공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의 원리를 쉽게 설명했다. AI 기술의 기본부터 비즈니스 모델의 적용까지 다양한 사례로 우리에게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마인드와 방법을 알려 준다. 또 IT를 기반으로 한 애플, 넷플릭스, 아마존 등의 글로벌 기업이 AI를 접목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방법, 빠르게 바뀌는 물결 속에서도 성장하는 방법 등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기업 사원부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꿈꾸는 사람, CEO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시대를 꿈꾸며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주목하면 된다.
교육다운 교육은 진정한 교육의 의미를 되새긴 인문서다. 등교 불가, 비대면 수업, 입시 혼란, 시험 부정, 등록금 반환, 계층 격차 등 코로나 시대에는 우리 사회의 교육 문제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이에 새롭게 대두하는 ‘교육 삶’과 ‘교육 노멀’, 인류에 회자되는 또 하나의 숙명인 ‘뉴 노멀 시대’. 시대의 격변과 함께 흔들리는 교육 방향을 재정비하려면 지금껏 외면해 왔던 본질을 바로잡아야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어떤 교육이 참된 교육인가?’라는 가장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교육이 교육다워야 한다. 교육이 교육답지 못하면 교육의 이름들이 난무할 뿐 참된 교육, 알찬 교육이 이뤄질 수 없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조용환 교수가 말하는 진정한 교육의 본질, 앞으로 개진해야 할 교육의 방향을 사려 깊은 문답으로 제시한다.
김병호 바른북스 대표는 “올해도 훌륭한 작품들 속에서 바른북스의 도서가 선정돼 기쁘다”며 “시대를 관철해 깊이 소통하는 2종의 도서가 더욱 많은 독자에게 읽힐 수 있게 돼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북스는 국내 출판사 최초로 지점별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해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출판사’라는 뜻을 지켜오고 있다. 코로나19로 불어닥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도 굳건히 출판의 뜻을 이어 간 2021년을 뒤로하고, 밝아 오는 2022년에도 세상을 바꾸려는 포부를 가진 예비 저자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돼 돕겠다는 각오를 다짐하고 있다.
바른북스 출판사가 출간한 도서는 보급 사업(세종도서, 문학나눔, 과학도서 등) 및 국제 도서전 행사에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담당자가 배정, 철저히 관리돼 운영하고 있다.
바른북스 개요
바른북스는 책 한 권 한 권에 세상을 바꾸고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고 믿는 출판사다. 젊고 실력 있는 전문가들이 좋은 원고가 책이 돼 세상과 만날 때까지 온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