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결과를 만드는 퍼포먼스 마케팅 플랫폼 기업 텐핑(Tenping, 대표 고준성)이 여성가족부 주관 ‘2021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텐핑이 획득한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일과 생활의 균형을 추구하고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된다. 가족친화 우수기업은 실시 현황, 직원 만족도 등의 평가 기준으로 서류부터 현장 실사까지 여러 심사 단계를 거쳐 선정된다.

텐핑은 두 달간 진행된 심사 과정에서 △최고경영층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임직원 대면 인터뷰가 포함된 이번 심사에는 텐핑 최고경영자의 가족친화기업 운영 의지와 높은 직원 만족도가 반영됐다.

텐핑은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을 보장하는 다양한 근로 제도를 시행 중이다. 정시 퇴근을 장려하며 자유롭게 출퇴근 시간을 정하는 ‘자율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했다. 또한 최대 주 5회 재택근무를 통해 근무 시간을 유연하게 운영하고 있다. 연차 사용도 리더 승인 없이 자유롭게 이뤄진다. 법정 휴가 외 최대 10일을 추가 사용하는 라이프 유급 휴가, 2시간 단위 반반차도 직원 만족도가 높다.

텐핑 정희진 인사 담당 이사는 “직원 및 가족이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한 텐핑의 의지가 가족친화기업 인증이라는 뜻깊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텐핑은 구성원 의견에 귀 기울이며 직원과 가족이 만족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텐핑은 광고주와 1인 마케터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시작해 현재 다양한 퍼포먼스 마케터와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끌고 있다. 광고주의 상품을 1인 마케터와 인플루언서들이 마케팅하고 세일즈하는 모든 과정을 IT 플랫폼으로 구현했다. 퍼포먼스 마케팅 플랫폼 사업자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캡스톤파트너스,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등 다수의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누적 투자 금액은 114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