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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 캘리포니아/어바나, 일리노이--(뉴스와이어)--C3.ai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스티튜트(C3.ai Digital Transformation Institute)가 정보 보안(Infosec)을 강화하고 중요 인프라를 보호하도록 설계된 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디지털 혁신 과학을 발전시키기 위해 학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연구원을 대상으로 연구 제안서를 공모한다.
엔터프라이즈 AI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 C3 AI의 토마스 M. 시벨(Thomas M. Siebel)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사이버 보안은 실존의 문제”라며 “IT, OT, 중요 인프라 시스템 보안의 기능을 단계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혁신적 AI를 개발하기 위해 최고의 인재들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UC버클리 소속으로 사이버 보안을 연구 전문 분야로 하는 S. 샨카르 사스트리(S. Shankar Sastry) C3.ai DTI 공동 이사장은 “고급 AI와 머신 러닝은 견고한 보호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번 연구 공모는 우리 경제의 디지털 혁신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필요한 방어 수단을 설계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 샴페인 캠퍼스 소속의 AI와 네트워크 전문가인 R. 스리칸트(R. Srikant) C3.ai DTI 공동 이사장은 “말웨어, 랜섬웨어, 피싱 공격을 식별해 무력화하고 무고한 내부자를 무기로 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AI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바로 접수에 들어갈 연구 제안 주제는 ‘사이버보안을 바꾸고 중요 인프라를 보호할 수 있는 AI’다.
연구 주제는 아래의 내용을 포함하나 이에 국한하지 않는다.
1.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말웨어, 랜섬웨어, 제로데이(zero-day) 취약성을 식별해 격리 및 무력화하는 AI 기술
2. 지속적인 액세스 메커니즘(백도어), 봇, 원격액세스툴킷(RATS), 스테이저(stager), 트로이안(Trojans)을 검색해 식별할 수 있는 AI 지원 네트워크 및 시스템 크롤러(system crawler)
3. 공격 소스를 식별할 수 있는 AI 포렌식 및 속성 기술
4. 시스템과 네트워크 취약점을 알아내기 위해 시뮬레이션된 적대적 공격을 자동화하는 AI 기술
5. 피싱 공격을 정확히 식별하고 무력화하는 AI 기술
6. 무고한 내부자의 무기화를 예방하는 변화 관리 기술
7. 지능적인 지속적 위협과 내부자 위협의 존재를 감지하는 AI 기술
8. 시스템 보안 레벨에 액세스해 평가하는 AI 지원 네트워크 및/또는 시스템 크롤러
9. 허가받지 않은 액세스, 서비스 거부 또는 데이터 유출을 나타낼 수 있는 시스템 및/또는 네트워크 이상을 조기에 감지하기 위한 AI 기술(감독 또는 비감독 학습)
10. 적대적 공격에 회복 탄력성을 갖춘 AI 알고리즘 개발을 뒷받침하는 기술과 방법
11. 소프트웨어와 컴퓨터 공급망의 집중 위험을 식별하는 AI 기술
12. 사이버 보안의 우수 사례를 보여주기 위해 조직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변화 관리
13. 조직과 사회적 차원의 공격에 대응하는 기술
현재 제3차 연구제안 공모 접수 중이며 제출 기한은 2022년 2월 7일이다. 웹사이트(https://c3dti.ai/)에서 C3.ai DTI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연구 제안 제출 방법을 참조하면 된다. 수상자는 2022년 3월에 발표될 예정이며 연구 시작일은 2022년 6월 1일이다. 수상자는 2022년 3월 22~24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개최될 연례 C3.ai DTI 연구 심포지엄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제3차 공모에서는 각각 10만~100만달러까지 최대 총 1000만달러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C3 ai. DTI 수상자는 상금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C3 AI가 제공하는 상당한 클라우드 컴퓨팅, 슈퍼 컴퓨팅, 데이터 액세스, AI 소프트웨어 리소스 및 기술 지원을 받는다. 특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에서 호스팅 되는 C3 AI® 스위트의 무제한 사용, 로렌스 버클리 국립 연구소(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와 일리노이대 어바나 샴페인 캠퍼스에 있는 국립 슈퍼컴퓨터 응용센터(NCSA)의 고성능 컴퓨팅 자원 접근 권한이 포함될 예정이다. C3.ai DTI가 지원한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모든 과학적 성과는 공용 도메인에 귀속된다.
새로운 디지털 혁신 과학 확립
C3.ai DTI는 AI, 머신 러닝,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분석, 인적 요소, 조직 행동, 윤리, 공공 정책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연구소는 ML 알고리즘, 데이터 보안, 사이버 보안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C3.ai DTI 연구는 새로운 사업 운영 모델을 분석하고 조직 변화 관리를 구현할 방법을 개발하며 개인정보를 보호할 방법을 개발한다. 또한 AI를 둘러싼 윤리와 공공정책에 대한 논의를 확대한다.
C3.ai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스티튜트(C3.ai Digital Transformation Institute) 개요
C3.ai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스티튜트(C3.ai Digital Transformation Institute)는 컨소시엄 모델로 AI, ML, 빅 데이터 연구를 단독 기관이 달성할 수 없는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혁신적 비전을 대표한다. UC버클리,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 캠퍼스가 공동 주관하는 C3.ai DTI는 세계 최고의 과학자를 모아 기업, 정부, 사회의 디지털 혁신을 발전시키고 디지털 혁신의 새로운 과학을 확립하기 위해 조율된 혁신적 노력에 동참하도록 독려한다. C3 AI는 이 연구소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 개시 후 5년간 5725만달러의 현금을 기부할 계획이다. C3 AI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추가로 3억1000만달러 상당의 현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C3.ai DTI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C3 AI 스위트(C3 AI Suite)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컴퓨팅, 스토리지, 기술 자원을 포함한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1221005200/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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