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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테이츠가 스파크플러스와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뉴스와이어)--실무형 인재 양성 기업 코드스테이츠(대표 김인기)가 국내 공유 오피스 기업인 스파크플러스(대표 목진건)와 스파크플러스 입주 스타트업(10인 이상) 지원을 위한 ‘Corporate Collaboration’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Corporate Collaboration은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이 과정 수료 뒤 실제 스파크플러스 입주 기업의 구성원으로 4주간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경험을 습득하고, 프로그램 참여 기업은 이를 통해 검증된 인재를 미리 확보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으로 빠른 실행을 요구하는 스타트업은 더 짧은 시간에 검증된 인재들을 확보할 수 있고,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 수료자들은 배운 내용에 대한 실제 응용과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김인기 코드스테이츠 대표는 “현재 스파크플러스 입주 기업들과 제휴는 프로덕트 매니지먼트와 그로스 마케팅 부문 인재 채용에서 앞으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AI 및 블록체인 엔지니어링까지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입주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제때 채용하고, 국내 청년 고용시장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입주사 가운데 검증된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채용하려는 기업이 많다. 스파크플러스는 코드스테이츠와 파트너십 강화로 고객사의 인재 확보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파크플러스는 2016년 스파크랩과 아주호텔앤리조트의 합작으로 출범한 한국형 공유 오피스 기업이다. 2019년 12월 총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으며, 올해 SKT와 미래에셋그룹에서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스파크플러스는 언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국내 최초로 지하철 역사 내 공유 오피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 최근에는 거점 오피스 서비스를 론칭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코드스테이츠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데이터 사이언스, 인공지능, 블록체인, 그로스 마케팅,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영역의 IT 인재를 양성하는 부트캠프를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네이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래스 101 등 270여개 기업과 채용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커리어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