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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와이어)--뉴욕에 본사를 둔 세계적 블록체인 보안 회사 서틱(CertiK)이 시리즈B2 투자 라운드에서 8000만달러를 조성하며 라운드를 마감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세콰이어(Sequoia)가 주도했으며 타이거 글로벌(Tiger Global), 코튜 매니지먼트(Coatue Management), GL벤처스(GL Ventures, 힐하우스 캐피탈(Hillhouse Capital) 산하 벤처 투자 부문) 등 기존 투자자도 참여했다. 이번 라운드는 블록체인 보안 분야에서 이뤄진 단일 투자 라운드 중 최고가를 기록했고 서틱은 약 10억달러의 기업 가치를 평가받았다. 서틱은 이번 라운드까지 4개월 동안 모두 3차례 자금을 조달했으며 총 조달액은 1억4000만달러를 웃돈다.
최근 몇 년 동안 블록체인 보안에 대한 수요가 많이 증가했다. 최근 발생한 블록체인 해킹과 암호화폐 도난은 그 기폭제가 됐다. 2021년 해킹, 취약점 악용, 사기 등으로 인한 암호화폐 손실 규모는 13억달러에 달한다. 2020년 5억달러보다 많이 증가한 액수다.
서킷은 지난 한 해 매출과 직원 수가 각각 20배, 4배 증가하는 등 놀라운 성장을 구가했다. 지금까지 1800여 클라이언트에게 보안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했고 블록체인 코드에서 3만1000건 이상의 취약점을 감지해 3100억달러 이상의 디지털 자산을 보호했다.
세콰이어 대변인은 “블록체인 보안은 상업적 가치 사슬 전반에서 없어서는 안 될 연결고리”라며 “이 분야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서틱에 투자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이는 세콰이어의 글로벌 블록체인 투자 지도의 의미 있는 확장”이라며 “서틱이 우리가 투자한 다른 회사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틱에 블록체인 보안 시장을 공동으로 개발할 수 있는 자원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 목표”라고 덧붙였다.
서틱은 자사 ‘시큐리티 리더보드(Security Leaderboard)’ 플랫폼을 통한 블록체인 및 스마트 계약 감사, 공식 검증 외에도 최초의 연중무휴 능동 감시 플랫폼인 ‘스카이넷(Skynet)’을 출시했다. ‘스카이넷’은 블록체인과 스마트 계약을 모니터링하고 고도의 보안 위협에서 보호한다. 보안 위협 환경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 따라서 스카이넷의 전략은 대량의 온체인(on-chain)/오프체인(off-chain) 머신 러닝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다. 스카이넷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끊임없이 적응하고 진화해 새로운 위협에서 스마트 계약과 블록체인을 보호한다. 스카이넷의 예약 매출은 2020년 말 이후 2300% 증가했으며 시큐리티 리더보드 총사용자 수는 2000% 늘었다.
새로 조성된 자금과 스카이넷, 시큐리티 리더보드의 수익은 더 많은 혁신 제품을 개발, 운영하는 데 투입될 예정이다. 서킷 공동 설립자인 구롱후이(Ronghui Gu) 교수는 “스마트 계약 감사와 공식 검증은 블록체인 보안 서비스의 첫 단계”라며 “서틱의 목표는 고객에게 추가적인 보안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제품을 더 많이 개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는 보안 감사, 공식 검증, 모니터링, 탐지, 고객 블록체인 및 스마트 계약 보호를 포함한다”고 덧붙였다.
서틱은 최고의 인재로 구성된 경영진을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최근 엔지니어링 부사장으로 서틱에 합류한 데이비드 타디티(David Tarditi) 박사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서 16년 이상 엔지니어링 팀과 연구팀을 이끌며 성장을 주도했다. 그는 22개 특허를 발명 또는 공동 발명했으며 형식화된 중간 표현(typed intermediate languages) 연구를 수행했다. 이는 컴파일러 개발자에게 입력 소스 코드의 핵심 정확성 속성을 유지, 관리하는 컴파일러 단계의 증명을 제공한다.
20년 이상 사이버 보안 업계에서 고위직을 역임해온 모니에 잘랄(Monier Jalal)은 마케팅 부사장으로 영입됐다. 잘랄 부사장은 기업이 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 판매하도록 지원했다. 또 여러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의 성장과 인수, 기업 공개를 주도한 창업자 및 경영진의 일원이었다.
서틱(CertiK) 개요
서틱의 사명은 사이버 세계를 보호하는 것이다. 서틱은 블록체인을 시작으로 학계의 첨단 혁신 연구를 기업에 적용해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뉴욕에 본사를 둔 서킷은 예일대학교와 컬럼비아대학교 컴퓨터 과학 전문가들이 설립했다. 서킷은 세콰이어, 코튜 매니지먼트, 타이거 글로벌, GL벤처스(힐하우스 캐피탈 산하 벤처 부문), 바이낸스(Binance), 코인베이스 벤처스(Coinbase Ventures), 라이트스피드(Lightspeed) 등 업계 선두 주자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개요: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120100559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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