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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노르웨이--(뉴스와이어)--IT 서비스 및 혁신 분야의 선두 업체 크레용(Crayon)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1일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크레용과 함께 새로운 구독 플랜 ‘팀즈 에센셜스(Teams Essentials)’를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에 추가해 구독 포트폴리오를 늘릴 계획이다.
팀즈 에센셜스는 중소기업에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의 디지털 회의 경험을 단돈 월 4달러에 제공하는 간단한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다. 이 과정에서 마이크로소프트 365 전 제품을 구독하지 않아도 된다.
이는 중소기업도 손쉽게 BYOE (bring your own email)를 실현할 수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된다.
멜리사 멀홀랜드(Melissa Mulholland) 크레용 최고경영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팀즈 에센셜스를 우리의 파트너들에게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마이크로소프트 365는 디지털 업무 환경에 완벽한 솔루션이지만 모든 기업에 필요한 솔루션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팀즈 에센셜스에 힘입어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의 주요 미팅 및 통화 기능을 알맞은 가격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팀즈 에센셜스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솔루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크레용의 7500여 채널 파트너에 매우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와 같은 디지털 회의 플랫폼이 모든 업무 환경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이미 많은 기업이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를 활용해 업무 대부분을 수행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의 월간 활성 이용자는 현재 2억5000만명에 달하며, 20개월 사이 사용자가 4배 증가했다. 코로나19라는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원격 근무가 일상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디지털 회의가 흔한 업무 풍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어드 스파타로(Jared Spataro) 마이크로소프트 모던워크 기업부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소기업들은 종종 올바른 도구나 기술도 없이 사업 전반을 조정해야 하는 상황에 내몰린다”며 “팀즈 에센셜스는 중소기업이 새로운 근무 시대를 순항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상 회의, 그룹 회의, 일정 관리 기능을 한데 모은 솔루션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크레용(Crayon) 개요
크레용은 고객 중심의 혁신 및 IT 서비스 업체로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로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 및 예산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크레용은 노르웨이 오슬로에 본사를 두고 40여개국에 3300명이 넘는 직원을 두고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1201005774/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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