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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풀의 ‘5060세대 보험 이용’ 조사 결과
서울--(뉴스와이어)--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의 에이풀(Aful)을 통한 리서치 결과(조사 기간 10월 27일~11월 10일, 50세 이상, 414명), ‘5060세대의 보험 트렌드’에서 50세 이상 신중년의 본인 명의 보험 가입률은 66.18%로 나타났다.
신중년이 ‘가입한 보험 종류’(N=414, 복수응답)는 ‘실손보험’이 63.93%로 1위를 차지했고, ‘생명보험’ 43.72%, ‘연금보험’ 39.89%가 그 뒤를 이었다. 가입 보험 종류 1위를 차지한 의료실손보험 가입자 브랜드 순위는 메리츠가 28.57%로 1위, 삼성생명이 25%로 2위, DB손해보험이 20.54%로 3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디지털 시대에 적응한 신중년의 절반은 보험금 청구도 ‘보험사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금 청구 방법’(최근 1년 보험금 청구 경험이 있는 126명 대상) 조사 결과, ‘보험사 모바일 앱’이 50%, ‘보험사 홈페이지’, ‘보험설계사’가 각각 13.41%, ‘직접 방문’과 ‘팩스’가 그 뒤를 이었다.
에이풀(Aful)은 이 같은 조사 결과에 대해 2019년 실시된 보험 소비자 조사에서 전연령 보험 가입률이 95.1%이며 60세 이후 보험 가입률이 감소하는 추세라는 결과와 비교했을 때 현재 더 낮은 보험 가입률을 보이고 있다. 보험에 가입한 이유가 ‘위험에 대비한 보장’이 가장 높은 만큼 보험사의 입장에서 50세 이상 연령층의 건강 대비와 관련한 마케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신중년은 모바일로 보험사를 비교하고, 보험에 가입하며 보험금을 청구한다. 점점 더 많은 중장년이 모바일을 이용해 보험 업무를 처리할 것이며 보험사 앱의 편의성이 보험사를 선택하는 기준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임팩트피플스의 ‘에이풀’ 서비스는 국내 최초 5060세대 전문 라이프스타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신중년 타겟 기업을 위한 트렌드 진단 및 예측 자료 공유, 시니어 제품 리뷰 정보 제공, 시니어 온라인 일거리 개발 등 시니어 산업 발전을 돕는 플랫폼이다.
에이풀(Aful)은 높은 구매력으로 여유로운 장밋빛 인생 2막을 시작한 50~69세 시니어(Senior)를 의미하는 신조어 ‘A세대’에서 따왔다.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는 초고령사회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유한킴벌리,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공유가치창출(CSV)을 위해 시니어 온라인 플랫폼 운영, 시니어 일자리 얼라이언스를 통해 중장년층을 위한 일자리를 연결하고, 나아가 혁신적인 시니어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설립했다.
임팩트피플스 개요
임팩트피플스는 유한킴벌리가 함께일하는 재단과 함께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비즈니스 기회 확장의 연계를 통해 초고령사회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공유가치창출(CSV) 개념으로 추진한 시니어 일자리·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이다. 기업, 단체 및 공공 영역 협력을 바탕으로 시니어 비즈니스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게 목표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공 기관 및 대기업 협력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 △시니어 이커머스 사업 △시니어 패널과 연계된 시니어 전문 리서치 사업 등이 있으며 앞으로 5년간 시니어 일자리 1만개 창출, 회원 30만명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