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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Link Corp의 FaceMe® 안면 인식 솔루션이 iBeta의 산업 표준 PAD (Presentation Attack Detection)에서 100%의 실제 거부율(True Rejection Rate)을 달성하며 테스트를 통과했다
타이베이, 대만--(뉴스와이어)--인공지능(AI) 안면 인식 기술의 선두주자 CyberLink Corp.(5203.TW)는 자사의 FaceMe® 안면 인식 솔루션이 iBeta의 산업 표준 PAD (Presentation Attack Detection)에서 100%의 실제 거부율(True Rejection Rate)을 달성하며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iBeta는 각종 제품과 솔루션의 품질을 테스트하는 명성 높은 독립 테스트 기관이다. FaceMe는 이번 테스트에 사용된 사진과 영상 속 모든 위장과 대치 스푸핑을 인식하는 데 성공했다.
FaceMe는 iBeta의 산업 표준 PAD (Presentation Attack Detection) 테스트를 통과하면서 ISO-IEC 30107-3(국제표준화기구)를 준수하는 안면 인식 솔루션이 됐다. iBeta는 생체 인식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국제 공인 시험 기관 인정 제도(NIST NVLAP)가 인가한 세계에서 몇 안 되는 기관 가운데 하나다.
이번 검증에서는 ISO-IEC 30107-3 표준에 따라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에서 FaceMe®의 성능에 대한 레벨 1 테스트가 진행됐다. 그 결과 프레젠테이션 공격(PA)으로는 안면 인식 기술의 방어막을 뚫을 수 없었으며, 공격 프레젠테이션 분류 오류율 역시 0%로 나타났다.
CyberLink FaceMe®는 iBeta 테스트 통과로 스푸핑 공격 시에도 사용자 신원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ISO 표준을 준수하는 FaceMe®가 탑재된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자는 자신의 ID, 장치에 저장된 개인 정보 및 온라인 정보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CyberLink 최고 경영자(CEO) 자우 황 박사는 “스푸핑 공격을 막을 수 있는지는 완벽한 신원 보호가 필수인 핀테크 및 출입 통제 분야에 안면 인식 기술을 도입할 때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iBeta의 Presentation Attack Detection 인증 획득은 스푸핑 기술로 더는 무단 침입이 불가능함을 보여주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FaceMe®의 정확성이 NIST를 비롯한 기타 기관들의 인증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FaceMe®는 각종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에 탑재할 수 있는 에지 기반 AI 안면 인식 기술로, 여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환경에 최적화해 있다. HTTP, C#, C++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보안 △출입 통제 △공공 보안 △스마트 리테일 △홈 보안 등 여러 분야에 응용할 수 있다.
CyberLink 개요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계의 선두 주자 CyberLink는 1996년 설립 이후 100가지가 넘는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견고한 평판을 쌓으면서 가파른 성장까지 이뤄냈다. 그 결과 2000년 성공적인 기업 공개(OTC: 5203)를 통해 대만 주식 시장에 상장됐다. 대표 제품으로는 파워디렉터, PowerDVD, 유캠 등이 있으며, 인공지능(AI) 기반 얼굴 인식 기술인 FaceMe®가 B2B 영역에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