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시집 ‘시는 바람이 되어’를 출판했다.

◇책 소개

시집 시는 바람이 되어는 젊은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희로애락을 통해 자아를 다시 찾아가는 아름다운 여정을 담았다. 20여년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낀 열정과 번뇌 등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이 시집은 일상생활에서부터 직장 생활까지 저자가 20여년간 살아오면서 느낀 순간순간의 감정을 때로는 격정적으로, 때로는 담담히 표현하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 누구나 공감하고 경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읽는 순간 편안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저자

블루마운틴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1999년 대기업 입사, 마케팅/전략/기획업무 담당

2020년 ‘나는 이렇게 임원이 되었다’ 출간

2021년 현(現) 대기업 임원으로 재직 중

◇차례

들어가며

제1부 시詩는 바람이 되어

와현에서

보름달

시詩는 바람이 되어

북극성

별, 해, 희망

눈 내리는 밤

미안합니다

고백

인생의 강江

소무의도小舞衣島

번아웃burnout

여행旅行

목련꽃

인생은 아름다워

복동福童이 (1)

복동福童이 (2)

위로

내가 살아가는 이유 (1)

내가 살아가는 이유 (2)

그 섬에 가고 싶다

두물머리兩水里

한강의 불빛

너 자신을 알라

찰옥수수

문경새재

역驛에서

이사회二四會

인연因緣

사랑이란

눈동자

해

산행山行

가을이 온다

미련

신神이 있다면

연인

삶이 아름다운 이유

얼굴

강물

눈, 귀, 입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

운명

단풍

지산유원지

자서전 1/2

시계

멋진 사람

고추장 굴비

구름

일상日常

잣나무

기도

중독

소소한 즐거움

두렵지 않아요

외로움에 대한 기억들

사냥꾼

순대 할아버지

동행

반짝반짝 별 하나

뭉게구름

제2부 신화神話를 이야기하며

리더의 탄생

인격

지하철 2호선

누군가의 하루

존재의 이유

커뮤니케이션 (1)

커뮤니케이션 (2)

불만 총량의 법칙 (1)

불만 총량의 법칙 (2)

시누이 직원

모순矛盾

조바심 (1)

조바심 (2)

무엇으로 사는가?

급여 (1)

급여 (2)

인센티브

목표 달성

신인류新人類의 탄생

Messenger

노老 부장의 기억

내가 가장 슬픈 이유

회식 그리고 인연의 가벼움

VISA 인터뷰

분노

MZ세대 이야기

승진의 조건

자전거 타는 사람들

바꿔야 할 사람 (1)

바꿔야 할 사람 (2)

멍

술 한 잔

희한한 놈

곧 죽을 놈

다시 시작해요

잡초

성장 속도의 비극

적성검사

고민

창조성의 비밀

계산법

추억 한 잔

쥐구멍

그럼에도 불구하구

불신不信 의 탐욕

늑대의 시간

자유를 찾아서

3불가론不可論

달콤한 속삭임

송별식送別式

제3부 동심童心,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달과 별

고마운 자연

일요일

동심童心 파괴자

◇출판사 서평

우리 주변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경험과 인생에 대한 성찰을 저자만의 독특하고 간결한 때로는 거침없는 직설적 화법으로 표현한 이 시집은 크게 3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저자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아름다운 자연에 대한 노래, 그리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자신과 주위에 대한 사랑, 미래, 희망에 대한 이야기로 순간순간 느꼈던 소중한 감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2부에서는 모두 리더가 돼 신화(神話)를 만들고자 했던 직장인들에 대한 열정과 번뇌, 동료들에 대한 애정과 슬픔,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직장인들이 공감할 만한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시(時)로 표현하고 있다.

3부에서는 저자의 아이가 직접 작성한 시로서 아이가 커서 행복하고 아름답게 세상을 느끼고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이의 시로 구성됐다.

바른북스 개요

바른북스는 책 한 권 한 권에 세상을 바꾸고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고 믿는 출판사다. 젊고 실력 있는 전문가들이 좋은 원고가 책이 돼 세상과 만날 때까지 온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