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디지털 기기와 최신 기술에 관심이 많아요. 아이들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지식을 올바르게 사용하려면 코딩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방과후교실이나 시판 교재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껴 전문 프로그램을 찾고 있어요”

이처럼 많은 학부모가 겨울방학을 앞두고 코딩교육 기관에 문을 두드리고 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도 AI·디지털 소양이 강조된 만큼 초중고 AI·SW 교육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이에 씨엠에스에듀가 만든 코딩교육 브랜드 씨큐브코딩(C3coding)이 진행하는 코딩 체험설명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겨울학기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11월 한 달간 전국 센터에서 진행한다.

체험설명회는 맞춤형 코딩 체험수업과 학부모 설명회로 진행된다. 체험수업에서 학생은 코딩경험과 수준에 따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메타버스(Metaverse) △로봇 코딩 △앱 메이킹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AI 체험수업에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 수 있다. 스크래치와 구글의 AI 모델링 도구인 티처블 머신을 사용한다. 직접 인공지능 모델을 훈련해 테스트하며 쉽고 재미있는 AI 프로그래밍을 경험한다.

메타버스 체험수업은 ‘코드얼라이브(codeAlive)’를 활용한 파이썬 프로그래밍을 진행한다. 3D 메타버스 코딩교육 프로그램 코드얼라이브는 AI 시대 필수 언어인 파이썬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알고리즘 학습을 위해 개발됐다. 유니티의 3D 엔진 기반으로 수준 높은 비주얼 프로그래밍을 경험하며 게임을 하듯 학습에 몰입하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블록 코딩, LED 꽃 만들기, 도트 매트릭스 등 수준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이 체험수업을 하는 동안 학부모는 설명회에 참석한다. ‘AI 시대 리더의 조건과 성장 로드맵’을 주제로 열리며 미래 교육 트렌드와 씨큐브코딩 커리큘럼의 특장점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은경 씨큐브코딩 이사는 “AI 시대에는 디지털 기술과 지식뿐만 아니라 디지털 문해력을 갖추어 올바르게 분석하고 활용하는 인재를 원한다. 이는 씨큐브코딩 교육이 지향하는 바와 맥을 같이한다”며 “체험설명회에서 새로운 코딩교육에 눈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설명회 자세한 내용 확인과 예약은 씨큐브코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씨큐브코딩은 교육부 주최 ‘2021 SW교육 페스티벌’에서 ‘랜선클래스’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파이썬 프로그래밍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업은 11월 3일~4일, 10일~11일 진행하고 자사 랜선클래스 참여 인증하면 겨울학기 정규수업 수강료 할인 혜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