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미디어 정보 분석 기업 닐슨미디어코리아(대표 조선국)가 13일 오후 3시 ‘닐슨 글로벌 솔루션을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퍼포먼스 극대화’를 주제로 디지털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닐슨미디어가 출시한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 솔루션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디지털 광고 효과를 통합 측정하는 ‘디지털광고시청률(DAR·Digital Ad Ratings)’과 데이터 기반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인플루언스 스콥(Influence Scope)’에 대한 활용 방법과 실제 사례를 설명한다. 브랜드 마케터·광고 대행사·미디어 등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을 집행하거나 계획하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및 효율적인 캠페인 운영과 효과 측정 등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한국 광고 시장은 팬데믹과 미디어 소비 성향 변화로 전통 미디어인 TV와 신문에서 디지털 플랫폼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 TV 시청률을 비롯한 전통 미디어의 광고 효과 측정과 데이터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축적해온 닐슨미디어는 디지털 마케팅 영역에서도 데이터 기반 전략 솔루션을 선보이며 역량을 넓혀가고 있다. 전 세계 다양한 기업의 효율적인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 운영과 퍼포먼스 극대화를 지원해왔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전문성을 국내에 도입했다.

디지털광고시청률(DAR)은 PC·스마트폰 디지털 광고 캠페인의 고객에 대한 나이·성별을 포함한 인구 통계를 측정하고 다양한 관점의 디지털 통합광고 성과 지표를 제공해 집행 중인 캠페인을 최적화하고 집행 수익을 극대화하도록 지원한다. 닐슨 인플루언스 스콥은 유튜버·틱톡커·블로거·게이머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마케팅의 효과적인 전략 수립과 집행을 위한 데이터 기반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이다.

전 세계 1억명과 국내 7만 명 인플루언서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들이 브랜드 캠페인에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선정하고, 신뢰할만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과를 측정해 체계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마케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해외에서 활용했던 글로벌 브랜드의 활용사례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닐슨미디어코리아 조선국 대표는 “디지털 마케팅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지만, 효과 측정과 검증에 대해서는 표준화돼 있지 않다”며 “한정된 마케팅 예산으로 과학적이고 전략적인 미디어 집행을 원하는 국내 광고주에게 닐슨 미디어는 글로벌 표준을 제시해 디지털 광고 운영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닐슨 디지털 웨비나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참석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