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출판사 박영사는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상황에서 구성원의 마음을 이해하는 방법으로 상호보완적으로 성장하는 리더십 창출에 대한 제안을 담은 ‘예술경영리더십코칭’(박정배·박양우· 정재완 지음)을 출간했다. 예술경영·리더십·코칭 등 관련 분야에서 수많은 연구와 실무 업적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이 이 책의 집필에 참여했다.

대표 저자인 박정배 교수는 빠르게 진화하는 세상 속에서 예술경영 현장 또한 목적과 존재 이유에 맞춰 변화해야 하고, 조직이 새로운 업무수행 방식을 수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제시할 필요성을 느낀다고 전했다. 따라서 이 책은 상호 보완적으로 성장하는 리더십의 방법이 제시되고 ‘예술경영리더십코칭’의 실행 효과에 대한 핵심 메시지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들은 이 책의 특징을 조직과 팀의 탁월한 가치와 성과를 올리는 방법, 구성원들의 행동 유형을 파악해 마음을 얻는 방법 등을 제시해 예술경영리더십코칭에 대한 이론적 체계화는 물론, 구체적인 예문을 제안해 실무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한다. 책의 구성은 1장 예술경영의 기본적 이해, 2장 예술경영리더십 코칭의 개념, 3장 코칭의 기본적 이해, 4장 예술경영리더십 코칭의 대두, 5장 예술경영리더십 코칭의 역량, 6장 예술경영리더십 코칭의 대상 육성을 위한 사전준비 단계, 7장 예술경영리더십 코칭의 대상 육성을 위한 실행 프로세스로 돼 있다. 그리고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노트도 부록으로 제공된다.

‘예술경영리더십코칭’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목표 설정, 회의 운영, 협상·갈등 관리, 스트레스 관리, 조직 구성원 관리 등에 관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제적이며 유용한 방법들을 얻을 수 있도록 포괄적 제안과 함께 설명한다. 따라서 입문자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산업 현장과 관련 학과 등 예술경영리더십이 있어야 하는 모든 사람들이 관계 분야의 기본 지식과 실행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들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진정한 리더란 무엇이며, 존경받는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자 소개

박정배 박사는 청운대학교 공연기획경영학과(4년제 최초), 문화예술경영·MICE (석사 과정)를 개설해 틀을 만든 초대 학과장·교수이다. 활발한 학회(KRI)에서 역할(회장·부회장·이사·감사 등)과 정부·자치단체·기업 등의 관련 분야에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칭·협상·갈등관리·한류 CEO·엔터테인먼트경영·마케팅·문화 전문가 과정 등도 이수하며 문화융합과정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박양우 박사는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일했으며, 재직 중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주뉴욕 한국문화원장, 문화관광부 차관 등을 역임했다. 2008년 중앙대학교 교수로 부임해 부총장을 지냈고, 제8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맡아 일했다. 한국예술경영학회 회장을 지냈고, 지금은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정재완 박사는 ICF인증코치(PCC)로서 조직의 경영자(CEO/임원)를 대상으로 1만 시간의 비즈니스 코칭을 수행했다. 경영지도사로 삼성전자, LG 등 200여 기업의 경영·마케팅 전략 컨설팅해 목표 달성에 조력했다.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컨설턴트·히트상품 심사위원, 한국생산성본부 전문위원, 신용보증기금 경영지도위원으로 컨설팅과 강의를 했다. 현재 비즈니스 코칭, 컨설팅 전문회사의 대표로 있다.

피와이메이트 개요

박영사의 자회사인 피와이메이트는 ‘친절한 책’을 모토로 2014년 설립됐다. 교재, 교육, 어학 및 인문 분야의 도서를 중심으로 콘텐츠의 학습 편의성과 가독성을 가미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