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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뉴스와이어)--프록터앤갬블스튜디오(P&G Studios)와 하더댄유싱크(Harder Than You Think)가 장애인 커뮤니티가 마주한 가장 큰 문제들을 조명하고, 장애 평등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한 대화를 끌어내기 위해 새로운 팟캐스트 시리즈 ‘Equal Too: 장애 평등 달성(Achieving Disability Equality)’를 선보인다고 26일 발표했다.
새로운 팟캐스트는 영국 TV 사회자이자 장애인 옹호자인 소피 모건(Sophie Morgan)의 사회 아래 장애 평등을 가로막는 문제와 성과, 장애에 상관없이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만드는 방법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소피는 장애와 포용을 주제로 장애 평등 문제에 정통한 유명 전문가와 인플루언서, 활동가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Equal Too는 ‘세네카의 힘과 목적에 대한 대화(Seneca’s Conversations on Power and Purpose)’를 필두로 6개 특별 시리즈로 구성되며 세네카워먼팟캐스트네트워크(Seneca Women Podcast Network)와 아이하트라디오(iHeart Radio)를 통해 송출된다. 8월에서 9월까지 전파를 탈 Equal Too는 다음과 같은 시사하는 바가 큰 주제를 다룬다.
· 패럴림픽이 남긴 유산과 패럴림픽이 주최 도시 그 너머로 남긴 지속적인 영향
· 장애인 관련법 개정 방향과 관련 제반 사항
· 루트비히 구트만(Ludwig Guttmann) 경이 스포츠를 활용해 장애인을 위한 공간을 사회에 마련하기 시작한 후 70년 동안의 장애인 고용 행적
수상에 빛나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불사조, 비상하다(Rising Phoenix)’의 제작진이 다음과 같은 정책 입안자, 활동가, 운동선수, 세계 전역 지지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Equal Too에 담았다.
· 자밀라 자밀(Jameela Jamil). 장애인 인권, 성소수자 인권, 신체 중립(body neutrality) 옹호자로 유명한 배우 겸 사회자로 아이웨이커뮤니티(I Weigh Community)를 설립했다.
· RJ 미티(RJ Mitte). 장애와 관련된 오명을 씻어내기 위해 뇌성마비 장애인인 자신의 경험을 전 세계에 당당히 밝힌 미국 배우이자 운동가 겸 자선가다.
· 타티아나 맥페이든(Tatyana McFadden). 패럴림픽에서 지금까지 17개의 메달을 받은 러시아 태생 미국 운동선수로 장애 및 평등 문화의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그녀의 노력 덕분에 장애인 학생들의 운동 참여를 보장하는 여러 법이 마련됐다.
· 앤드류 파슨스(Andrew Parsons). 브라질 출신의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이다. 최근 IPC와 국제장애연맹(IDA)은 전 세계 12억 장애인을 대변하는 글로벌 캠페인 ‘#WeThe15’를 시작했다.
그레그 뉴전트(Greg Nugent) 하더댄유싱크 공동설립자는 “Equal Too는 강력하고 영향력 있는 많은 목소리를 담고 있다”며 “‘불사조, 비상하다’의 스토리가 나아갈 방향을 알아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화를 위한 스토리는 특별하고 중요하며, 그 어느 때보다 그런 스토리를 알릴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전 세계가 패럴림픽에 출전한 놀라운 운동선수들을 주목하고, IPC가 세계 최대 규모의 장애 평등 운동인 #WeThe15를 선보인 데 영감을 받은 P&G는 10만달러를 아기토스재단(Agitos Foundation)에 기부하기로 했다. IPC가 장애인에 대한 젊은이들의 인식을 바꾸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필 던컨(Phil Duncan) P&G 디자인 총괄 겸 올림픽 총괄은 “시야를 넓혀야 장애 평등에 이르는 과정에서 인식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Equal Too를 통해 중요한 대화를 조명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이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대를 뛰어 넘는 인식 변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아기토스재단에 기부해 기쁘다”고 덧붙였다.
평등의 목소리를 대표할 때 비로소 포용성에 대한 의미 있는 대화가 가능하다. 이는 Equal Too가 프로듀서에서 초대 손님, 참석자에 이르기까지 출연진 및 제작진의 60% 이상을 장애인으로 꾸린 배경이기도 하다. Equal Too를 이끄는 사회자 점 총괄 프로듀서 소피 모건과 총괄 프로듀서 겸 스토리 컨설턴트 시네드 버크(Sinéad Burke)도 장애인이다. 18살에 자동차 사고로 몸이 마비된 소피는 채널4(Channel 4)에서 2012 런던 패럴림픽 이후 모든 패럴림픽 대회의 사회를 본 수상 경력에 빛나는 방송인이다. 장애인으로서 TV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여성은 전 세계에서 소피가 처음이자 유일하다. 시네드는 자문 회사 틸팅더렌즈(Tilting the Lens)를 설립한 왜소증 장애인이다. 장애인을 포용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기초적 접근성 수준을 높일 여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팟캐스트의 모든 에피소드는 다운로드 가능한 대본과 함께 방영될 예정이다. 다운로드는 방송 직후 가능하다. 또 청각 장애인인 영국 수화 통역사 린쿠 바르파가(Rinkoo Barpaga)가 각 에피소드를 수화로 통역할 예정이다. 아이하트라디오 앱과 애플 팟캐스트에서 ‘세네카의 대화(Seneca’s Conversations)' 중 하나인 Equal Too를 다운로드 받거나 감상할 수 있다.
프록터앤갬블(Procter & Gamble) 개요
프록터앤갬블(P&G)은 신뢰성 있고 품질이 우수하며 시장을 주도하는 가장 강력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브랜드에는 올웨이즈(Always®), 앰비퓨어(AmbiPur®), 에어리얼(Ariel®), 바운티(Bounty®), 차민(Charmin®), 크레스트(Crest®), 돈(Dawn®), 다우니(Downy®), 페어리(Fairy®), 페브리즈(Febreze®), 게인(Gain®), 질레트(Gillette®), 헤드 앤 숄더(Head & Shoulders®), 레노(Lenor®), 올레이(Olay®), 오랄-비(Oral-B®), 팸퍼스(Pampers®), 팬틴(Pantene®), SK-II®, 타이드(Tide®), 빅스(Vicks®) 및 위스퍼(Whisper®) 등이 있다. P&G는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P&G 및 브랜드에 관한 최근 소식과 상세한 정보는 http://www.pg.com 에서 볼 수 있다. 그 밖의 P&G 정보는 www.pg.com/news 방문.
P&G스튜디오(P&G Studios) 개요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스토리를 개발해 선보이는 P&G스튜디오는 소외된 목소리와 선한 행위를 조명한다. 뜻이 맞는 전문 크리에이터 및 혁신적인 비정부기구(NGO)들과 함께 희망과 영감을 선사할 진솔한 스토리를 전달하고 있다. 퀸콜렉티브(Queen Collective), 영화 8:46, 내셔널 지오그래픽 시리즈 액티베이트(ACTIVATE), 다큐멘터리 시리즈 텐트멘더(Tent Mender), 타임지 선정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과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을 다룬 1시간 특별편, 단편 다큐멘터리 코디드(Coded), 세네카워먼팟캐스트네트워크 등의 프로그램을 최근 선보였다.
하더댄유싱크(Harder Than You Think) 개요
하더댄유싱크는 스토리의 힘을 빌려 사고 방식에 변화를 일으킨다는 목표로 2012 런던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감독했던 고드릭 스미스(Godric Smith)와 그레그 뉴전트가 공동 설립한 독립 프로덕션이다. 그레그와 고드릭은 영화 ‘왕가를 위한 머리 맞대기 캠페인(Heads Together Campaign for Their Royal Highnesses)’을 제작해 정신 건강을 바라보는 국가의 관점에 변화를 일으켰다. 또 전 세계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기리는 가장 중요한 시상식으로 자리잡은 어스숏 프라이즈(Earthshot Prize)를 설립했다.
‘불사조, 비상하다’는 인간의 잠재력에 대한 인류의 사고 방식에 변화를 일으킨다는 목표로 하더댄유싱크가 10년 동안 촬영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하더댄유싱크의 데뷔작으로 2020년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불사조, 비상하다’는 패럴림픽의 역사를 담은 기념비적 작품으로 에미상을 2회 수상하는 등 큰 성공을 거뒀다.
세네카워먼(Seneca Women) 개요
미국 첫 세계 여성 대사인 멜란 버비어(Melanne Verveer)와 기업인이자 자선가 겸 법조인인 킴 아자렐리(Kim Azzarelli)가 세네카워먼을 공동 설립했다. 멜란과 킴은 베스트 셀러 ‘Fast Forward: How Women Can Achieve Power and Purpose’을 공동 집필하기도 했다.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인 샤론 보웬(Sharon Bowen)이 합류한 세네카워먼은 다보스,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 증권거래소의 대표 행사인 여러 ‘생각 리더십(thought leadership)’과 세네카워먼 앱, 주간 뉴스레터, 민관 파트너십을 통해 여성의 진보를 앞당기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세네카워먼팟캐스트네트워크는 영감과 목적 의식, 포용성을 담은 콘텐츠와 더불어 여성의 목소리를 전할 플랫폼을 제공한다.
아이하트미디어(iHeartMedia) 개요
아이하트미디어(나스닥: IHRT)은 매달 미국인 10명 중 9명이 청취하는 미국 최고의 오디오 기업이다. 2억5000여 명의 청취자를 확보했을 정도로 미국에서 여느 미디어 기업보다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아이하트미디어는 여러 플랫폼을 통해 오디오 업계에서 선도적 입지를 구축했다. 미국 전역의 약 160개 시장에 860개 이상의 실황 방송국을 설립했고 250개 이상의 플랫폼과 약 2000개 기기를 통해 아이하트미디어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유명 인사들이 참여하는 라이브 음악 행사와 디지털 제품, 뉴스레터, 팟캐스트를 통해 미국 최고의 상업 팟캐스트 퍼블리셔로 발돋움했다. 또 수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오디오(SmartAudio) 제품으로 애널리틱스, 타케팅, 어트리뷰션(attribution) 서비스를 마케팅 파트너들에게 제공하는 등 오디오 업계를 이끌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826005660/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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