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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 Japan Ltd. (구 Reed Exhibitions Japan Ltd.)이 ‘일본 시장 진출 및 확대 전략’ 웨비나를 진행한다
도쿄--(뉴스와이어)--최근 사명을 바꾼 일본 최대 전시 주최사 RX Japan Ltd. (구 Reed Exhibitions Japan Ltd.)이 8월 12~13일 이틀에 걸쳐 ‘일본 시장 진출 및 확대 전략’ 웨비나를 진행한다.
사전 등록을 통해 300명(회당)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글로벌 대기업 관계자부터 중견, 중소기업 임직원에 이르기까지 여러 산업 분야 및 직군에서 다수의 사전 등록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웨비나는 장기화하는 코로나 사태로 대(對)일본 비즈니스 진출 및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한국 기업에 현 상황에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소개, 대일 수출 증대를 지원하는 취지다.
웨비나에서는 코로나 상황 속 전 세계 국내 총생산(GDP) 손실액이 5조6000억달러에 달하는 가운데 일본의 경제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안내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에 따른 일본의 성장 산업 분야, 침체 산업 분야를 비교해가면서 코로나 이후 일본 시장 변화에 대해서도 다룬다.
이와 함께 현재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최적의 마케팅 전략을 소개해 일본 시장 진출에 대한 전반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8월 12~13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웨비나는 한국 참가 기업을 위해 한국어로 진행된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마다 300명으로 참석 인원이 제한되며, 사전 참석자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웨비나 참가는 무료다.
웨비나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개별 문의 사항에 대해서도 실시간 대응할 예정이다.
사전 등록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RX Japan 한국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RX Japan은 지난해 8월 이후 현장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온라인 한정으로 진행하는 다른 전시회들과 달리 철저한 방역 조치를 통해 전시회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과 현장 상담이 가능하도록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해외 참가 업체를 위해 원격 참가 플랜을 마련, 해외 전시회 참가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현장 전시회의 참가 이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했으며, 최근 1년여간 해외 참가사 약 534곳(2021년 6월 기준)이 원격 참가 플랜을 통해 RX Japan의 주최 전시회에 참가했다.
RX Japan이 제공하는 원격 참가 플랜은 입국 제한으로 현장 전시회 참가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해외 기업을 위해 RX Japan이 업체 대신 현장 부스 설치, 샘플 디스플레이, 현장 통역 배치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장 통역원이 제품 안내 및 명함 회수, 상담 일지 작성 등 참가사의 현장 역할을 대신한다. 원격 참가 플랜을 이용한 해외 기업들은 매우 높은 참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RX Japan 한국 총괄을 담당하는 전치현 팀장은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원격 참가 플랜이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한국의 많은 기업이 이를 통해 일본 시장 진출 및 확대 기회를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X Japan Ltd. 개요
RX Japan Ltd. (구. 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세계적인 전시회 주최사 Reed Exhibitions의 그룹에 속해 있다. 참가사, 참관자 모두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과 기업 이익에 직결되는 무역 전시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끝에 2003년 일본 최대 전시회 주최사가 됐다. 34개 산업 분야에서 84개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일본 최대, 세계 최대급으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성공적인 국제 전시회를 주최해 일본과 세계의 무역을 촉진하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