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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키텍, 그루포 빔보의 AI 중심 자회사 인수 - press test

메키텍, 그루포 빔보의 AI 중심 자회사 인수

인수 통해 엑스레이 검사 능력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

2021-07-30 10:40 출처: Mekitec Group

오울루, 핀란드--(뉴스와이어)--식품품질 관리 시스템 제조회사인 메키텍 그룹(Mekitec Group)이 그루포 빔보(Grupo Bimbo)의 자회사 카난 스마트 솔루션(Kanan Smart Solution)을 2021년 7월 15일 인수했다.

이로써 회사는 제빵업체들을 위한 엑스레이 검사 시스템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치를 확실하게 다지고 중남미 전역에 걸쳐 시장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루포 빔보는 수년 동안 카난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구동되는 메키텍의 엑스레이 시스템을 사용해왔다. 그루포 빔보의 벤처 자회사인 빔보 벤처(Bimbo Ventures)는 이제 메키텍의 고속 성장을 떠받치고 메키텍이 베이킹 솔루션에 대해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식품 검사에서 엑스레이 시스템은 가장 지속 가능성이 큰 선택으로 간주되는데 가장 중요한 목표인 소비자 안전에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도 낭비를 최소화하고 추적성을 최고 수준으로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메키텍 그룹의 CEO인 안티 시흐불라(Antti Sivula)는 "추적 가능성과 인공지능은 식품 안전의 미래를 위한 매우 중요한 요건이다. 이번 인수는 메키텍에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관련 업계 성장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빔보 벤처를 파트너로, 그룹 빔보를 고객사로 둔다는 것은 우리의 제품 개발이 업계의 요구에 항상 제대로 부합될 것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카난의 CEO이자 빔보 벤처의 대표인 파블로 산체스(Pablo Sánchez)는 “AI가 식품 검사 분야를 크게 바꾸고 있으며 우리 고객사들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우리는 메키텍과 함께 제빵 분야를 출발점으로 삼아 차세대 식품 검사의 선구자가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메키텍 개요

메키텍은 전 세계 식품 산업을 대상으로 엑스레이 품질관리 시스템을 제조하고, 40개국이 넘는 시장에서 1000건 이상의 시스템을 공급한 바 있다. 회사는 전 세계에 걸쳐 55명의 직원들을 두고 있으며 570만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www.mekitec.com

카난 스마트 솔루션 개요

카난 스마트 솔루션은 그루포 빔보의 자회사로서 인공지능과 엑스레이 검사 기술을 개발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는 멕시코에서 13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고 연간 매출은 180만달러에 달한다.

www.kananss.com

그루포 빔보 개요

그루포 빔보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제빵 회사이다. 회사는 전 세계 33개국에 203개의 베이커리와 1700개에 달하는 판매센터를 두고 있다. 회사 주식은 BIMBO라는 심볼로 멕시코 증권거래소(BMV)에서 거래되고 미국 장외시장에서는 BMBOY라는 심볼로 레벨 1 ADR(미국예탁증권)로 거래된다.

www.grupobimbo.com/en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728005547/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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