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라라,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IP밸류매니지먼트(IPValue Management, Inc., 이하 ‘IP밸류’)의 계열사인 트라이베일 테크놀로지스(Trivale Technologies, LLC, 이하 ‘트라이베일’)가 미쓰비시 일렉트릭(Mitsubishi Electric, ‘MELCO’)의 디스플레이 사업부가 보유한 1200건 이상의 글로벌 특허 출원권을 인수했다고 IP밸류가 발표했다.

MELCO는 세계를 선도하는 전기전자 장비 제조·마케팅·판매 기업이다.

IP밸류는 MELCO와 같은 주요 혁신 기업의 폭넓은 포트폴리오에 대한 특허 라이선싱 프로그램에 주력하고 있다. 트라이베일은 MELCO 디스플레이 사업부가 보유한 모든 특허를 인수함으로써 업계 최대 포트폴리오로 꼽히는 MELCO의 특허에 대한 라이선싱을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누파마 자인(Anupama Jain) 트라이베일 총괄은 “혁신의 역사로 명성이 자자한 미쓰비시 일렉트릭으로부터 상당히 많은 특허 포트폴리오를 인수해 기쁘다”며 “트라이베일이 인수한 특허 포트폴리오는 MELCO의 디스플레이 사업부가 20년 넘게 수행한 연구·개발의 산물로서 고부가가치 디스플레이 제품을 위한 광범위한 LCD, OLED 및 기타 기술을 포함한다”고 말했다.

IP밸류매니지먼트(IPValue Management) 개요

선도적인 기술 기업과 협력해 그들의 IP 포트폴리오에서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혁신을 추구하는 것이 IP밸류(IPValue)의 사명이다. 2001년 창립 이후 IP밸류는 특허 라이선스로 2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창출했으며 파트너들에게 10억달러를 보상했다. IP밸류는 현재 7000여 건의 상용 특허를 소유 및 관리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IPValue.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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