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동심연구소(대표이사 정신)가 기획·개발한 국내 최초 유아 사회정서학습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가 ‘2021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영​유아교육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은 브랜드스탁이 주관하고 중앙일보와 연세대학교 B&B 마케팅 연구센터가 후원하는 교육브랜드 가치 평가 인증제도로 전국 3만명 소비자 패널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측정해 평가하는 시상이다.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간 고유의 능력을 길러주는 전인교육을 목표로 유아교육 기관과 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전인교육시스템을 개발해 유아교육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사회정서학습(SEL, social and emotional learning)을 유아교육에 접목해 미래 인재의 핵심 역량인 ‘사회정서역량’을 키워주는 교육적 효과를 인정받았다.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는 동심연구소가 개발한 유아 사회정서학습으로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추기 위한 핵심 가치를 인식하고 사회정서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유아의 ‘전인적인 성장과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전인교육시스템(저작권 제 C-2021-014065호)을 말하며 지난해 9월 론칭 후 전국의 유아교육 기관 2200여 개 기관과 제휴를 맺었다.

올 3월 신학기부터 시작한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는 지금까지 6만 건에 달하는 가정 연계 활동 사례와 2만1675건의 부모교육 후기, 1만2432건에 달하는 교사교육 후기까지 가정과 교실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이는 무엇보다도 유아들이 사회정서적 주제와 기술에 흥미를 느끼면서 쉽게 습득하고 일상생활과 자연스럽게 연계돼 가정과 교실에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며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긍정적인 관계 형성 및 바람직한 사회성을 기르도록 할 뿐 아니라 인성 함양을 위한 핵심 가치를 인식하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이다.

또한 긍정적인 상호작용 및 훈육, 감정 코칭 등 사회정서능력을 키워주는 부모의 역할을 위해 분기별 온·오프라인 부모 교육을 제공하며, 교사들을 위한 3년의 전인교육전문가 과정으로 교실에서 사회정서학습을 체계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수업 과정과 교사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를 개발한 동심연구소는 앞으로 더 많은 가정과 유아교육 기관의 참여를 위해 8월부터 9월까지 유아교육 기관장을 대상으로 2022학년을 준비하는 비대면 교육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특별히 1~2세를 위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동심연구소 개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교육 전문 연구소인 동심연구소는 유아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100여 명 연구원이 아이들 중심의 교육, 생활, 문화 전반에 걸쳐 연구·기획·제작·교육에 힘쓰고 있다. 1963년 설립돼 교육 연구원의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2014년 부설 연구소를 분리·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2월 서울 연구소에 이어 부산연구소를 설립했다. 동심연구소는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과 행복한 삶을 설계하는 데 설립 취지와 목적을 두고 교육이 지닌 선한 영향력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