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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과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후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는 18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함께 만들어요. 내일! 취약계층 인공지능 돌봄서비스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인공지능(AI) 돌봄서비스를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영종 종로구청장,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복지서비스’ 필요성이 대두된 점을 고려해 종로구 관내 취약계층의 정서 지원과 선제적 사회적 안전망 제공을 위해 인공지능(AI) 돌봄서비스를 후원한다.
실제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고위험군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한 안전망이 필요한 상황이다.
종로구 비대면 복지서비스는 저소득 주민 가운데 장애인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디바이스 설치 및 보급, 비대면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것으로 KMI는 총 3000만원을 후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 단절과 정서적 고립을 느끼는 취약계층에게 긍정적 정서 지원 효과는 물론 사회적 안전망 제공을 통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 디바이스는 긴급구호서비스, 치매 예방 두뇌게임, 투약 알림, 병원 방문 알림 등을 지원하며, 복지플래너의 비대면 복지서비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은 “인공지능 돌봄서비스를 통해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비대면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발전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은 “종로구와 3년째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진정성과 지속성을 모두 갖춘 사회공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MI는 2019년 11월 종로구와 사회공헌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건강, 교육, 문화 등 생활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4월 코로나 예방과 극복을 위해 종로구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마스크 5000장을 지원했으며 9월에는 추석을 앞두고 ‘우리농산물 함께나눔상자’를 마련해 저소득가정 800가구에 전달했다. 최근에는 종로구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종합건강검진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KMI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 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 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해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