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rity: Warning
Message: count(): Parameter must be an array or an object that implements Countable
Filename: controllers/News.php
Line Number: 111
Backtrace:
File: /home/newswire/ci_applications/press1_web/controllers/News.php
Line: 111
Function: _error_handler
File: /home/newswire/ci_applications/press1_web/public/index.php
Line: 309
Function: require_once
타이페이, 대만--(뉴스와이어)--컴퓨텍스 2021 Virtual(COMPUTEX 2021 Virtual)이 6월 30일까지 생중계된다.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가 주최하는 컴퓨텍스Virtual(#COMPUTEXVirtual) 행사에 34개국 전시업체가 참여하고 있는데 행사 첫 주에 열린 컴퓨텍스 CEO 기조 연설, 컴퓨텍스 기조 연설, 컴퓨텍스 포럼 및 이노벡스 포럼이 모두 큰 성공을 거뒀다. 이번 회의에서 공개된 미래 기술은 업계에 열풍을 일으키고 컴퓨텍스가 구축한 글로벌 기술 생태계의 매력을 보여줬다.
가상 디스플레이의 트렌디한 테마로 높은 참여도 달성
에이서(Acer),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에포크 재단(Epoch Foundation)의 개러지 플러스(Garage+), 기가바이트(GIGABYTE) 및 인텔과 같은 유수의 기업과 기관들이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파빌리온이 마련됐다. 스타트업 전용 전시회인 이노벡스Virtual(#InnoVEXVirtual)은 프랑스, 한국, 네덜란드 등 국가 파빌리온과 최초로 참여하는 EBRD관을 비롯해 24개국 79개 스타트업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타이완 액셀러레이터 플러스(TAcc+)와 TYC 스타트업 파빌리온빌은 대만과 전세계의 혁신을 선보인다.
#컴퓨텍스Virtual은 행사 첫 주에 104개국에서 약 18만명이 방문했고 방문객 수 상위 5개국은 일본, 미국, 인도, 한국, 중국이었다. ‘게임’, ‘시스템 솔루션’, ‘5G’는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인 테마였다. 또한 컴퓨텍스에서는 대만 유니콘 기업이자 이 행사의 기술 파트너인 애피어(Appier)가 모든 방문객에게 각각의 관심사에 따라 제안된 테마와 제품을 갖춘 맞춤형 쇼룸을 제공하는데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최적의 경험을 하는 디지털 여정을 만들 수 있다. 미리 일정이 잡힌 회합과 인스턴트 메시지 및 매치메이킹을 통해 거의 100만 건의 상호작용이 구체화됐다.
거대 기술기업들, 글로벌 기술 생태계 진전 설명
TAITRA는 #컴퓨텍스Virtual에 AMD, 암(Arm), 인텔, 마이크론, 엔비디아, 퀄컴, NXP, 슈퍼마이크로 등 20명이 넘는 CEO와 경영진들을 초청해 기조연설을 가졌는데, 1주차 기조 연설 비디오 스트리밍은 200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 업계의 핵심 파트너로 대만이 여러 차례 언급됐고 컴퓨텍스가 글로벌 기술 생태계 구축이라는 사명을 충실히 이행한 것으로 찬사를 받았다.
인텔의 수석부사장 겸 최고수익책임자(CRO)인 미셸 존스턴 홀타우스(Michelle Johnston Holthaus)는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했다. AMD의 사장 겸 CEO인 리사 수(Lisa Su) 박사는 AMD의 고성능 컴퓨팅 및 그래픽 솔루션 보급 증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컴퓨팅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암의 CEO인 사이먼 시거스(Simon Segars)는 파트너들이 컴퓨팅을 이용해 더 스마트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기기와 인프라를 만들어내 중요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고 대만이 이 분야의 선두주자라고 했다. 엔비디아의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책임자인 매뉴버 다스(Manuvir Das)는 대만은 시스템 구축업체와 솔루션 제공업체에서 대학 및 정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엔비디아와 제휴했다고 언급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사장 겸 CEO인 산자이 메로트라(Sanjay Mehrotra)는 타이중(Taichung)에 새로운 반도체 팹을 개설하면서 대만 투자와 파트너십에 대한 야망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인 찰스 리앙(Charles Liang)은 선도적으로 혁신을 지속하고 파트너들과 함께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NXP 세미컨덕터 사장 겸 CEO인 커트 시버스(Kurt Sievers)는 획기적인 혁신을 통해 더 안전하고 더 스마트한 세상을 계속해서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5G, AI, AIoT 및 에지 컴퓨팅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인텔리전스 시대’를 테마로 한 컴퓨텍스 포럼
컴퓨텍스 포럼의 ‘사물지능 발전(AIoT Evolution)’ 세션에서 인텔은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빠르고 안전하며 일관성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를 설명했다. 또한 엔비디아는 AI가 가장 영향력 있는 범용 기술이며 산업 발전과 변혁을 추진하는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공지능 역량강화(AI Empowerment)’ 세션에서 암은 새로운 Armv9 아키텍처가 까다로운 AI/ML 워크로드를 처리하고 보안을 강화하는데 얼마나 효율적인지 소개했다. 제조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해 델타는 제조업체가 ‘주문형 제조’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역량을 개선해야 한다며 이는 표준화된 모듈 방식의 지능형 장치와 AI 채택을 아우르는 설계를 채택함으로써 이루어낼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체크 포인트 소프트웨어는 AI를 통해 알려지지 않은 위협을 예측하고 사이버 보안 전문가에게는 정확도를 높여 빠른 대응을 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대한 기술(Critical Technology)’ 세션에서 퀄컴은 상시 연결된 PC의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생태계 파트너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퀄컴의 CDMA 부문인 QCT는 통신산업 생태계에 신규로 진입하는 기업들과 함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5G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전념하고 있고 윈 세미컨덕터는 유비쿼터스 AI를 기반으로 미래를 발전시키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화합물 반도체를 강조했다. 또한 지멘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애플리케이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대만을 지원하는 한편, 인더스트리얼 5G, 그리드 에지 및 커넥티드 모빌리티 성공 사례를 통해 대만이 ‘디지털 국가, 스마트 아일랜드(Digital Nation, Smart Island)’라는 비전을 향해 나아가도록 돕고 있다. 파 이스트원 텔레콤(Far EsTone Telecom)은 5G, IoT, 빅 데이터, AI를 활용한 원격 의료를 통해 임상 인텔리전스를 구현할 계획을 설명했다.
컴퓨텍스 포럼은 ‘내일의 테크(Tomorrow Tech)’라는 마지막 세션으로 마무리됐다. 이 세션에서 엔비디아는 3D 워크플로우를 해결하면 공유된 가상 세계에서 협업할 수 있다고 말했다. IBM은 금융, 화학, 재료 산업에 중점을 두고 업계 및 학계와 협력하고 있다.
#컴퓨텍스Virtual은 6월 30일까지 생중계된다. #컴퓨텍스Virtual에서 5G, AI 및 IoT, 에지 컴퓨팅, 게임 및 고성능 컴퓨팅을 주제로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 및 스타트업과의 디지털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컴퓨텍스(COMPUTEX) 세부 정보는 https://www.computextaipei.com.tw/ 참조
이노벡스(InnoVex) 세부 정보는 https://www.innovex.com.tw/ 참조.
컴퓨텍스 개요
1981년 처음 시작된 컴퓨텍스(COMPUTEX)는 산업의 전체 가치사슬과 사물인터넷(IoT) 생태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IoT(사물인터넷) 및 스타트업을 위한 세계 유수의 무역 전시회다. 대만 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 Taiwan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와 타이페이 컴퓨터협회(TCA: Taipei Computer Association)가 공동 주관하는 컴퓨텍스는 대만의 전체 ICT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해 기존 브랜드에서 스타트업, ICT 공급 사슬에서 IoT 생태계에 이르기까지 ICT 산업 부문 전체를 망라하고 있다. 확고한 연구·개발 및 제조능력, 지식 재산권 보호 기반을 갖춘 대만은 글로벌 기술 생태계에서 파트너를 찾는 외국기업 및 투자자들의 전략적 거점이다. 자세한 정보는 컴퓨텍스 웹사이트(www.computextaipei.com.tw) 또는 해시태그 #COMPUTEX를 이용해 트위터(@COMPUTEX_taipe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컴퓨텍스 2021 Virtual 개요
기술 분야의 선구자인 컴퓨텍스는 그간 디지털 혁신을 수용하는 데 앞장서왔다. 2021년에 모든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될 것이다. 주요 글로벌 기술기업들과 함께 컴퓨텍스의 주최기관인 대만 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는 AI 기반 가상 플랫폼인 #COMPUTEXVirtual(글로벌 스타트업 및 혁신 전시 플랫폼인 #InnoVEXVirtual도 포함)을 소개하고 물리적 거리를 극복하는 고품질의 가상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COMPUTEXVirtual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virtual.computextaipei.com.tw/ 참조.
TAITRA 개요
1970년에 설립된 TAITRA는 대만의 대표적인 비영리 무역 진흥 공사다. 정부와 업계 협회들로부터 지원을 받는 TAITRA는 대만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노력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타이페이에 본사를 둔 TAITRA는 1300명의 전문가 직원들을 두고 있고, 대만 내 타오위안, 신주, 타이중, 타이난, 가오슝 등 5개 도시에 지역 사무소를 두고 전 세계에 걸쳐 63개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대만 세계무역 중심(TWTC)과 대만무역 중심(TTC)과 협력 하에 TAITRA는 국제무역 진흥에 전념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607005337/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