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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대만--(뉴스와이어)--컴퓨텍스 2021이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 주관사인 대만 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는 거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술 업계와 협력 아래 #COMPUTEXVirtual 플랫폼을 배치할 예정이다. 컴퓨텍스 2021은 다음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유례없이 유익한 전시회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라이트 #1: 업계 최고 연사들이 혁신적인 기술에 대해 연설
컴퓨텍스 2021 버추얼은 많은 기대를 모으는 CEO 기조연설을 포함하고 있다.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주요 업계 임원들이 AI와 고성능 컴퓨팅(HPC), 기타 기술 동향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ARM CEO 사이먼 시거스(Simon Segars)와 AMD 대표 겸 CEO 리사 수(Lisa Su) 박사, 마이크론 대표 겸 CEO 산제이 메흐로트라(Sanjay Mehrotra), 슈퍼마이크로 설립자이자 대표 겸 CEO 찰스 량(Charles Liang), NXP 세미컨덕터(NXP Semiconductors) 대표 겸 CEO 커트 시버스(Kurt Sievers) 등이 기조연설자로 예정돼 있다. 이에 더해 인텔에서 준비한 ‘대대적으로 촉발되는 혁신(Innovation Unleashed)’과 NVIDIA의 ‘게임에서 기업 데이터센터까지의 가속 컴퓨팅의 혁신적 파워(The Transformational Power of Accelerated Computing, from Gaming to the Enterprise Data Center)’라는 제목의 기조연설도 준비돼 있다.
6월 2~3일에 열리는 컴퓨텍스 포럼은 인공지능(AI), 5G, 사물인터넷(IoT), 전기 자동차 등 주요 애플리케이션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인텔리전스의 시대’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포럼은 양자 컴퓨터 개발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미래 기술 애플리케이션의 무한한 가능성을 전망할 것이다. 세계 최고의 ICT 전문가들이 팬데믹 이후 세계의 비즈니스 전략과 산업 동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하이라이트 #2: 가상 부스가 최근 출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
완전히 새로운 스마트 온라인 플랫폼 #COMPUTEXVirtual은 AI와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개인화한 양방향 경험을 제공, 사용자를 위한 전례 없는 디지털 여정을 제공할 것이다. 방문자들은 이곳에서 최신 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다.
에이서는 5월 27일 열리는 next@acer 글로벌 기자회견에서 발표될 최신 제품과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는 또 스마트 시티, AI, 엔터프라이즈용 제품 등을 포함한 자회사의 솔루션도 선보일 것이다. 조택(ZOTAC)은 조택 게이밍 지포스 익스트림 홀로 그래픽 카드와 매그너스 원 ECM53060C 미니 PC를 포함한 화려한 혁신적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기업들과 함께 혁신적인 신생 기업들 또한 컴퓨텍스와 업계 발전을 주도하는 핵심 요소다. 글로벌 기업 커뮤니티에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에포크 재단(Epoch Founation)은 #COMPUTEXVirtual 플랫폼에 ‘Garage+ 46 Must-See Startups’라는 이름의 전시관을 구축했다. 전시회는 ‘AI와 빅데이터’ ‘디지털 건강과 에드테크’ ‘IoT와 에너지’라는 3개의 섹션으로 구분돼 있다.
이에 더해 #COMPUTEXVirtual은 스타트업이 국제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전시 공간으로 #InnoVEXVirtual을 구축할 예정이다. 프랑스관, 한국관, 네덜란드관 등 외에도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은 처음으로 7개국 18개 스타트업을 이끌고 InnoVEX에 참여했다.
하이라이트 #3: 효과적인 온라인 플랫폼 기능이 매치메이킹 기회를 향상할 것
전시사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COMPUTEXVirtual은 전시사 및 방문객들에게 비디오 콘퍼런싱, 회의 요청, 인스턴트 메시징 등 여러 가지 효과적이고 신속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제공한다. 전시사들은 대상 고객을 찾아내고 제품을 홍보하는 데 AI 기술을 사용한다. 최고 수준으로 개별화된 추천 서비스는 매치메이킹의 정확성을 높여주고, 기업이 비즈니스 기회를 효과적으로 포착하도록 도울 수 있다.
IT 분야 대기업들과 파괴적 잠재력을 갖춘 신생 기업들과 함께 컴퓨텍스 2021은 세상에 완전히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더 자세한 전시 정보는 다음 웹사이트를 참조.
· #COMPUTEXVirtual 온라인 전시 방문객 등록 : https://virtual.computextaipei.com.tw/
· 컴퓨텍스 CEO 기조연설 및 컴퓨텍스 포럼 등록 : https://virtual.computextaipei.com.tw/events/
컴퓨텍스 타이페이(COMPUTEX TAIPEI, 또는 COMPUTEX) 개요
1981년 처음 시작된 COMPUTEX는 산업의 전체 가치 사슬과 사물인터넷(IoT) 생태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IoT 및 스타트업을 위한 세계 유수의 무역 전시회다. 대만 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 Taiwan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와 타이페이 컴퓨터협회(TCA, Taipei Computer Association)가 공동 주관하는 COMPUTEX는 대만의 전체 ICT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해 기존 브랜드에서 스타트업 그리고 ICT 공급 사슬에서 IoT 생태계에 이르기까지 ICT 산업 부문 전체를 망라한다. 확고한 연구 개발 및 제조 능력 그리고 지식 재산권 보호 기반을 갖춘 대만은 글로벌 기술 생태계에서 파트너를 찾는 외국 기업 및 투자자들의 전략적 거점이다. 자세한 정보는 COMPUTEX 웹사이트(www.computextaipei.com.tw) 또는 해시태그 #COMPUTEX를 이용해 트위터(@COMPUTEX_taipe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컴퓨텍스 2021 Virtual 개요
기술분야의 선도적인 사업자인 컴퓨텍스는 디지털 혁신을 받아들이는데 항상 앞장서왔다. 2021년에 이 전시회는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컴퓨텍스의 주관사인 대만 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는 글로벌 주요 기술 사업자들과 협력 아래 AI 기반 가상 플랫폼인 #COMPUTEXVirtual(글로벌 스타트업 및 이노베이션 쇼케이스 #InnoVEXVirtual도 포함)을 소개하고 거리를 극복해 탁월한 효율의 가상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TAITRA 개요
1970년에 설립된 TAITRA는 대만의 대표적인 비영리 무역 진흥 공사다. 정부와 업계 협회 지원을 받는 TAITRA는 대만 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노력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타이페이에 본사를 둔 TAITRA는 1300명의 전문가 직원들을 두고 있으며 대만 내 타오위안, 신주, 타이중, 타이난, 가오슝 5개 도시에 지역 사무소를 두고 전 세계에 걸쳐 63개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대만 세계무역 중심(TWTC)과 대만무역 중심(TTC)과 협력 아래 TAITRA는 국제 무역 진흥에 전념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52600545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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