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라이즈, 플로리다--(뉴스와이어)--프랫 앤 휘트니(Pratt & Whitney)의 서비스 가능 자재 사업 부문인 프랫 앤 휘트니 CSA(Pratt & Whitney CSA)와 중고 서비스 가능 자재(USM)의 글로벌 유통을 선도하는 넥스트 레벨 에이비에이션(Next Level Aviation, ‘NLA’)이 항공기 엔진용 USM 판매와 관련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세계적 수준의 리드 타임으로 비용 효율적인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려는 프랫 앤 휘트니의 약속을 더욱 강화한다. 또한 보잉과 에어버스 항공기 플랫폼 및 관련 제트 엔진을 주로 지원하는 글로벌 USM 공급업체로서 넥스트 레벨 에이비에이션의 선도적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 프랫 앤 휘트니는 레이테온 테크놀로지스(Raytheon Technologies Corporation)(뉴욕증권거래소: RTX)의 한 사업부이다.

프랫 앤 휘트니 CSA와 넥스트 레벨 에이비에이션 간의 이 계약으로 프랫 앤 휘트니 CSA의 자원과 기술 전문 지식이 넥스트 레벨 에이비에이션의 영업, 마케팅 및 유통 전문지식과 결합한다. 이 강력한 조합은 항공사, 리스 회사 및 MRO(유지 보수, 수리 및 점검) 공장으로 이루어진 글로벌 고객기반에 엄청난 가치를 제공하고 비용을 절감시킨다.

이 계약은 다음 사항을 제공한다.

· 넥스트 레벨 에이비에이션은 중고 서비스 가능 엔진 부품 요건에 맞게 두 회사의 글로벌 고객 기반을 지원하고 제품을 공급한다.

· 프랫 앤 휘트니 CSA는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중고 서비스 가능 자재를 NLA에 위탁 판매한다.

NLA 회장 겸 CEO인 잭 고든(Jack Gordon)은 “우리가 프랫 앤 휘트니 CSA와 함께 중고 서비스 가능 엔진 부품에 관한 파트너십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글로벌 고객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프랫 앤 휘트니 CSA 팀과 협력할 기회를 갖게 되고 계약을 마무리 짓기 위해 시간을 할애하고 노력을 기울인 데 감사한다”고 말했다.

넥스트 레벨 에이비에이션의 세일즈·조달 부문 부사장인 마이크 드라이어(Mike Dreyer)는 “이 계약이 넥스트 레벨 에이비에이션에게 어떤 의미인지에 관해 낙관적”이라며 “다년간의 이 계약은 전 세계 중고 서비스 자재 시장에서 우리의 선도적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이어는 “우리는 NLA를 통해 엔진 부품 재료 및 수리 관리 서비스 우수 센터(center of excellence)를 설립함으로써 완전한 라인업을 갖춘 서비스 가능 자재 지원 역량을 공고히 하는 전략에 주력했다”며 “이 계약은 우리의 능력을 인정하는 것으로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의 전문성을 접목시키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기회를 갖게 된데 대해 CSA 팀에 감사하다”며 “장기적으로 서비스 가능 엔진 부품 사업을 함께 성장시켜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넥스트 레벨 개요

넥스트 레벨은 보잉 및 에어버스 항공기 플랫폼과 관련 제트 엔진용 USM을 공급하는 업체로 ASA-100 및 FAA AC(Advisory Circular) 00-56B 인증을 획득했다. 넥스트 레벨은 전 세계 민간 항공기 시장 점유율이 70%에 달하는 보잉 737과 에어버스 A320 항공기 및 관련 제트 엔진의 예비 부품 비축에 주력하고 있다. 잭 고든과 맷 드레이어(Matt Dreyer)가 2013년 3월 공동 설립한 넥스트 레벨은 민간 항공기/제트기 엔진 USM 분야에서 세계 최정상 공급업체로 성장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www.nextlevelaviation.net).

추가 사진 정보를 원하면 잭 고든 +1 305-439-1944 또는 jack@nextlevelaviation.net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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