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IT, 디지털 전문 유통기업 씨넥스존(대표 김광일)이 하이크비전(HIKVISION)의 영상 보안 장비를 전문 판매하는 온라인 스토어를 론칭했다.

씨넥스존은 하이크비전의 국내 유통 총판으로서 다양한 CCTV 제품 라인업의 구매와 기술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소통 창구를 마련한 셈이다.

하이크비전은 영상 기반의 보안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며 전 세계 약 150개국에서 CCTV 보안 관리, 빅데이터 서비스를 지원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CCTV 시장은 2018년 기준 전 세계 시장 규모가 165억 달러(영국 IHS마킷 기준)에 달하는데 이 중 하이크비전이 약 20%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씨넥스존 장석주 기획마케팅팀 부장은 “최근 CCTV 설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영상 보안 장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기업뿐 아니라 자영업자, 개인도 손쉽게 보안 환경을 강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하이크비전 온라인 스토어에서 제품 구매 시 별도 설치 안내 스티커를 구매할 필요 없이 CCTV 설치 안내 스티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하이크비전 공식 스토어에서는 기업과 개인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는 CCTV 자가 설치 패키지를 비롯해 다양한 CCTV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씨넥스존 개요

씨넥스존은 CPU, RAM 등의 PC H/W 및 게이밍 기어, 소형가전 전문 유통기업이다. 구글, 샤오미, 레노버 등의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으며 PC용 파워서플라이 및 쿨러 전문 브랜드 에너맥스(Enermax), 세계 CCTV 1위 하이크비전(HIKVISION)의 국내 공식 수입원으로서 에너맥스, 하이크비전, 액슬 제품의 국내 유통과 고객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