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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US 참여 청년들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Online 4차산업 기본직무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나주--(뉴스와이어)--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이하 진흥원)은 전라남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인 ‘DNA+US 기반기업 청년일자리 프로젝트’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Online 4차 산업 기본직무교육’을 개최했다.
DNA+US 기반기업 청년일자리 프로젝트는 한국판 뉴딜 정책과 직결되는 8대 핵심 분야 관련 포스트 코로나 청년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80명이 3월부터 목포·나주·순천·광양에 있는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등 4차 산업 혁명 관련 기업에 취업했으며, 앞으로 2년간 ‘전남형 4차 산업 청년인력’으로서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이번 교육은 참여 청년의 직무 수행에 대한 경쟁력과 역량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총 3일 동안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1일 차는 ‘4차 산업 혁명과 경제 변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를 주제로 한 공통 이론 교육과 2~3일 차에는 ‘Big Data’, ‘AR/VR’, ‘AI’ 등 분야별 실무 교육을 했다.
특히 비대면 교육이 지닌 일방향성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이론보다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전문 강사가 직무별 맞춤으로 참여 청년에게 과제를 부여하고 직접 피드백을 전달하는 분야별 실무 교육이 인기를 끌었다.
참여 기업인 테라픽스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 근로자 채유정씨는 “기업에서 수행하는 AR 기술에 대해 심화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참여 청년의 세부 직무를 일일이 물어보면서 맞춤형으로 교육이 진행돼 큰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을 준비한 진흥원 이준근 원장은 “코로나19와 4차 산업 혁명의 등장은 산업 생태계에 많은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대비해 DNA+US 기반 미래형 융복합 산업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일자리추진단 개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일자리추진단은 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창업 및 기업 지원, 유틸리티성 자원 공유 활동을 통해 전라남도 일자리 정책과 사업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