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 스위스--(뉴스와이어)--스위스/독일 바이오테크 회사인 VAXIMM AG가 다수의 해외 과학 및 산업 이벤트 참석 계획을 발표했다.

자사는 환자의 세포독성 T세포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암 관련 항원을 표적으로 하는 경구용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 DNA 백신 투여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VAXIMM 최고경영자인 Dr. Heinz Lubenau를 비롯한 경영진은 아래 소개되는 콘퍼런스에 참가할 예정이다.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 Annual Meeting 2021

2021년 6월 4~8일, 가상 이벤트

·미팅 일정 문의: info@vaximm.com

BIO KOREA

2021년 6월 9~11일, 가상 및 현장 이벤트(서울 코엑스)

·Dr. Lubenau와의 미팅은 이벤트 온라인 파트너링 시스템(https://www.biokorea.org/program/business_01.asp)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BIO Digital

2021년 6월 10~11일, 6월 14~18일, 가상 이벤트

·자사 프레젠테이션 예정

·미팅은 이벤트 BIO one-on-one 파트너링 시스템(https://www.bio.org/events/bio-digital/partnering)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Paris Immuno-Oncology Conference

2021년 7월 1~2일, 가상 이벤트

·미팅 일정 문의: info@vaximm.com

최신 정보는 자사 웹사이트 이벤트 섹션(https://vaximm.com/even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VAXIMM 개요

VAXIMM은 스위스/독일에 기반을 둔 바이오테크 분야 비상장 기업으로 암 환자 치료를 위한 경구용 T세포 면역치료제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VAXIMM의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 DNA 백신 투여 기술은 안전하고 경구 투여가 가능하며 환자의 세포독성 T세포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암관련 항원을 표적으로 삼을 수 있도록 변형된, 살아있는 약독화 박테리아 백신 스트레인에 기반을 두고 있다. 자사는 서로 다른 종양 구조를 표적으로 하는 보완적 신약 후보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중 대표적인 후보인 경구 VXM01은 종양 특이적 혈관구조 및 특정한 면역억제적 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킬러 세포를 활성화함으로써 고형 종양에서 면역세포 침투를 증가시킨다. VXM01은 현재 뇌종양 등 다양한 종류의 종양 치료를 위한 임상개발 단계에 있다. VAXIMM은 머크(Merck KGaA, Darmstadt, Germany), 화이자(Pfizer Inc.)와의 과학적 협업의 일환으로 VXM01와 anti-PD-L1 항체인 아벨루맙과의 조합을 평가하는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VAXIMM의 신생 항원 프로그램은 현재 전임상 개발 단계에 있는데, 자사 플랫폼은 맞춤형 T세포 암 백신의 신속한 제조를 가능하게 하며 기타 신생 항원 접근방식이 가진 주요 이슈를 극복할 가능성이 있다. VAXIMM은 NEC Corporation과의 협업을 통한 임상1상 바구니형 임상시험을 현재 준비 중이며 China Medical System Holdings(CMS)와 공동 계약을 맺고 CMS에 중국 및 기타 아시아 국가들(일본 제외)을 대상으로 자사의 기존 프로그램에 대한 완전한 권리를 부여했다. VAXIMM에 투자한 투자사는 BB Biotech Ventures, BCM Europe, BioMed Partners, CMS, M Ventures, NEC, Sunstone Capital 등이 있다. VAXIMM AG는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완전 자회사인 VAXIMM GmbH는 독일 만하임에서 자사 개발 활동을 전담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와 LinkedI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