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터키--(뉴스와이어)--투자 컨설팅 회사인 트렘 글로벌(Trem Global)이 세계적으로 팬층이 두꺼운 터키 배우 부락 외즈치빗(Burak Özçivit)과 브랜드 홍보 대사(brand ambassador)’ 계약을 체결했다.

홍보 대사를 맡은 외즈치빗은 외국인 투자 시장에서 터키의 경제 부양책을 홍보하게 된다.

터키: 역동적인 투자 무대

터키는 유럽과 아시아 사이의 전략적 입지와 상대적으로 젊고 수준 높은 노동력에 힘입어 매력적이고 역동적인 외국인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

글로벌 경영 컨설팅 회사인 키어니(Kearney)에 다르면 터키 내 외국인 투자 규모는 2020년 약 46억달러로 3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 세계 외국인 투자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3% 감소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많은 관측통은 터키 정부가 예비 투자가에게 매력적인 대형 인센티브를 제공한 것이 성공적 결과에 한몫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여기에는 50만달러 이상 자본투자를 하거나 최소 25만달러 상당의 부동산을 구매, 또는 터키 현지에서 고용을 창출한 외국인에게 거주권 또는 시민권을 부여하는 정책이 포함돼 있다.

세계적 호소력, 전 세계 방영

터키 TV 시리즈는 국제적 호소력으로 전 세계 시청자 수억 명을 불러 모았고 터키 정부가 잠재적 투자가에게 터키의 매력을 마케팅할 독특한 기회를 제공했다.

외즈치빗은 여러 터키 TV 시리즈와 영화에서 주연을 도맡았고 그 가운데 다수 작품이 세계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외즈치빗은 국가를 홍보할 특별한 기회를 갖게 돼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앞으로 수 주간 촬영될 캠페인 관련 단편 홍보 영화는 외즈치빗 팬들에게 상당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외즈치빗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이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무하메트 토룬(Muhammet Torun)은 “부락 외즈치빗과 새로 맺은 파트너십을 통해 특히 뉴욕, 토론토, 런던, 두바이 등 수익성 있는 시장에 진출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외즈치빗과 트렘 글로벌은 같은 목표를 공유한다”며 “세계 무대, 특히 국제 투자가 사이에 터키의 위상을 드높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는 글로벌 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유지한다는 장기 정책 목표의 일부”라고 덧붙였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