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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로고
서울--(뉴스와이어)--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전시회가 4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탄소중립을 위한 한국판 뉴딜 전시회’라는 슬로건답게 에너지분야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는 COVID-19 극복을 위한 마케팅 지향형 부대행사로 참가기업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 내실 있는 컨퍼런스를 통한 참여기업과 업계 종사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한편,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한 행사를 최우선으로 행사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전기산업대전(SIEF)’과 ‘한국발전산업전(PGK)’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 및 발전 산업 분야 국제 전시회다.
이 전시회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국전력공사,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 6개사가 공동 주관한다. LS일렉트릭 등 전력기자재 리딩기업이 참여하는 가운데 전력 및 발전 기자재, 산업용 ESS,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신재생 에너지 기자재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해외바이어 1:1 수출상담회를 비롯, 수요처 구매상담회와 발전산업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이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기업은 시장 판로 개척의 기회를 얻고, 참관객들은 기술 정보와 최신 트렌드를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4월 8일(목)에는 전시장 내 별도로 마련된 컨퍼런스홀에서 ‘Digital Transformation, 전력산업의 판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2건의 기조연설을 포함해 총 14건의 핵심 주제를 발표하는 ‘제2회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2021(KSGE)’는 국내외 스마트 에너지 시장의 미래를 조망하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 그리드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 ‘그린뉴딜·디지털 뉴딜’ 추진, ‘2050 탄소중립선언’ 등 다양한 정부정책으로 업계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탄소중립 관련 핵심 제품 및 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전기차 충전 인프라 주요 기업이 참여하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동관’을 구성해 로봇충전, 이동형·급속·완속 충전 등 다양한 충전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기술, 신재생에너지 사업, 전력중개사업 등을 소개한다.
또한 LS일렉트릭, 한전KDN, 한국전력거래소 등 유관 기업은 물론, 국내 바이어와 스마트그리드 업계 종사자 및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기술 및 솔루션 등을 교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이 행사는 4월 6일(화)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시 전시회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를 주관하는 전기산업진흥회와 스마트그리드협회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기, 발전, 스마트 그리드 산업의 동향을 한자리에서 조망하고 미래 기술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전시회는 전시는 물론,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업계 관계자 및 바이어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