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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종합 컨설팅 스타트업 디에스랩글로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3년 연속 가공 업체로 선정됐다
서울--(뉴스와이어)--인공지능(AI) 종합 컨설팅 스타트업 디에스랩글로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3년 연속 가공 업체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디에스랩글로벌은 Auto ML 기술을 바탕으로 한 AI 종합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큰 비용을 투자해 전문 개발 환경을 확보하기 힘든 중소기업이 모아둔 데이터를 활용해 각 산업에 특화한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 및 도입하도록 돕는다.
디에스랩글로벌은 2020년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 기업으로 참여했으며, 물체 인식 AI를 활용해 재활용품 자동 분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2020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서는 △자연어 분류 AI를 활용한 계약서 검토 △드론 영상 기반의 화재 예측 △전력량 예측 분석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여승기 디에스랩글로벌 대표는 “자사의 Click AI(클릭 AI) 서비스를 통해 사내에 인공지능 개발 인프라가 없어도 라벨링된 데이터부터 인공지능 모델 개발까지 빠른 시간 안에 진행할 수 있다”며 “지원사업을 통해 여러 수요 기업이 AI를 빠르게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과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전문 기업이 데이터를 구매하거나,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받을 때 드는 예산을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 기업은 4월 16일까지 클릭 AI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데이터 구매 최대 1800만원 △일반 가공 최대 4500만원 △AI 학습용 데이터 가공 최대 7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디에스랩글로벌 개요
디에스랩글로벌은 인공지능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인공지능 전문 기업이다. 누구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술을 자동화하고 있다. 2018년 12월 개인 사업자 ‘넥트아이티’로 시작해 자체 개발한 데이터 환경 자동 구축 솔루션 ‘SKYHUB’를 공급, 1억6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20년 1월 법인 사업자 ‘주식회사 디에스랩글로벌’로 법인 전환해 2020년 약 1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