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뉴스와이어)--휴먼 사이버 역량을 증대·평가·구현할 수 있도록 조직을 지원하는 이머시브 랩스(Immersive Labs)가 18일 ‘채널 우선 전략’을 발표했다.

이머시브 랩스는 50여 신규 파트너들과 함께 복잡성을 해소하기 위해 설계한 ‘티어 프리(tier free)’ 프로그램과 새로운 파트너 포털을 도약대로 삼아 북미와 남미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등 전 세계 주요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머시브 랩스의 파트너 프로그램은 단순성에 초점을 맞춰 경고나 권위적인 가이드라인을 배제한 평면적 구조로 제공된다. 파트너들은 이머시브 랩스가 제공하는 이런 투명한 접근법과 더불어 새로운 포털을 활용해 활동을 추적·등록하는 한편 교육과 마케팅 자산, 특별 행사 등을 제공할 수 있다.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의 목표는 이머시브 랩스를 통해 휴머 사이버 역량을 증대·평가·구현하는 조직을 늘리는 것이다.

이머시브 랩스는 보안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한편 관련 인재 채용을 적극 돕고 있다. 이를 통해 조직들은 전사적으로 사이버보안 전문 기술을 개선하고 평가한다. 이머시브 랩스는 시티그룹(Citigroup), 다임러(Daimler), 베인 캐피털(Bain Capital), KPMG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제임스 하들리(James Hadley) 이머시브 랩스 최고경영자는 “위협 행위자들의 위협 행보가 끊이지 않으면서 조직 내 보안 전문가와 의사 결정자들의 보안 역량을 유지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 해졌다”며 “이머시브 랩스가 채널 프로그램을 선보인 이유는 그런 역량이 전 세계적으로 크게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채널 파트너들이 부족한 역량을 보완하는 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제이크 알로스코(Jake Alosco) 이머시브 랩스 글로벌채널부 총괄은 “이머시브 랩스가 채널 프로그램을 발족한 이유는 잡음 없이 단순하게 보안 전략을 구현하고 싶어하는 조직을 돕기 위함”이라며 “보안 교육 문화를 쇄신하고 발전시키고 싶어하는 조직에게 간편한 램프업(ramp-up), 신속한 판매 기술, 낮은 진입 장벽 등으로 무장한 채널 파트너들이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머시브 랩스의 채널 파트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immersivelabs.com/partn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머시브 랩스 개요

이머시브 랩스는 휴먼 사이버 역량을 증대·평가·구현할 수 있도록 조직을 지원한다. 이머시브 랩스는 매트릭스를 제공해 보안 전문가들에게 통찰력을 선사한다. 조직 전반의 휴먼 사이버 기술을 함양·준비하고, 위협 풍경을 추적하는 위기 시나리오와 동적 실험실을 통해 이를 개선하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머시브 랩스는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와 서밋 파트너스(Summit Partners)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금융서비스, 의료, 정부 기관 분야에서 활동하는 유수의 기업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immersivelabs.com)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318005160/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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