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뉴스와이어)--제21회 중국 국제 석유화학 기술장비 전시회(cippe2021)가 2021년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베이징의 신 중국 국제전시센터(New 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

석유와 가스 및 에너지 장비 분야의 세계 최대 전시회인 cippe2021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프라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초의 초대형 석유 및 가스 전시회가 될 것이다.

cippe021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최 일자 변경

cippe2021은 원래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로 예정됐으나 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2021년 6월 8일부터 10일까지로 연기됐는데 이는 모든 참가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함으로써 전시회의 효과를 확실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cippe는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계의 협력을 촉진’하는 한편 글로벌 석유 및 가스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원 스톱 전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팬데믹 이후 세계 최초의 대규모 석유 및 가스 이벤트에 거대기업 모여들어

현재 해외 전시회는 기본적으로 정체 상태에 있는 반면 중국의 전시 산업은 본격적으로 다시 가동되고 있다.

지금까지 로즈네프트(Rosneft), 가스프롬(Gazprom), 트랜스네프트(Transneft), 캐터필러(Caterpillar), 노브(NOV), 슐럼버거(Schlumberger), 베이커 휴즈(Baker Hughes), 허니웰(Honeywell), 필립스(Philips), 다우케미컬(Dow Chemical), 로크웰(Rockwell), 커민스(Cummins), 에머슨(Emerson), CNPC, 시노펙(Sinopec), 중국해양석유(CNOOC), 중국선박공업(China State Shipbuilding Corporation), CASC, CIMC 래플즈(CIMC Raffles), 홍화(HONGHUA), 지레(JEREH), 케루이(KERUI), 싼이 그룹(SANY Group), 차이나 오일 HBP 그룹(China Oil HBP Group), CITIC 중공업(CITIC Heavy Industries), 힐롱 그룹(Hilong Group), ZPEC, 안톤(Anton)을 비롯해 약 1600여 전시업체가 등록을 마쳤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우수 내방객을 정밀하게 겨냥한 초대

cippe 조직위원회는 종합적인 홍보 계획과 방문자 구성 계획을 수립해 실행했다. 국내외의 다양한 소셜 플랫폼과 주류 사회 및 산업 미디어에서 광범위한 마케팅 프로모션이 이루어졌다. 또한 비즈니스 방문을 통해 전문적인 방문객을 초청하고 온라인 문의를 통해 이들의 구매 요구사항을 파악하는 한편, 일대일 공급-수요 매칭 플랫폼을 구축했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전시회 동시 개최

cippe2021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온라인 이중 언어 서비스를 통해 직접 참석할 수 없는 사람들도 온라인 전시회에 참석할 수 있는데 이 온라인 전시회는 제품을 전시하고 생방송을 제공하는 한편 공급과 수요 매칭 서비스도 제공한다. 더욱이 전시업체들은 전 세계 홍보 활동을 위한 라이브 방송을 접하게 되고 온라인으로 구매자들에게 연결되고 이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된다.

2021년 6월 8일부터 10일까지 베이징에서 만나기를 기대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30200624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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