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의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기업 유베이스(대표 허대건)는 CS Platform 기업인 넥서스커뮤니티(대표 양재현)와 손잡고 Digital Transformation을 가속화하기 위한 플랫폼 개발 및 제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유베이스는 용산·부천 등 지역별 메가센터에 아시아 최대규모인 1만3000여 석에 달하는 상담원을 보유, 운영 중인 국내 대표적인 BPO 리딩기업이다. 최근에는 AI·클라우드·데이터 분석 등을 활용한 디지털 솔루션을 서비스에 접목하며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위해 CDO 조직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가고 있다.

2021년 경영의 핵심 방향을 고객의 디지털 중심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Full 아웃소싱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에 방점을 찍은 유베이스는 2020년 카카오와의 디지털 컨택센터 협력을 구축한 데 이어 2021년 국내 대표적인 CS Platform 기업인 넥서스커뮤니티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이러한 전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베이스와 협업해 CS 업계의 혁신을 일으킬 넥서스커뮤니티는 국내 최초로 CTI 미들웨어를 자체 개발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차별화된 고객 지원 서비스를 통해 30여 년 간 국내 컨택센터 솔루션 시장을 리딩했으며, 최근에는 디지털 인터랙션 플랫폼 제다이(JEDAI)를 출시함과 동시에 아마존 등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All-in-One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유베이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IPCC 기반의 클라우드 CS 플랫폼 ‘U Connect’를 기본으로 AI 기반의 상담 분석 솔루션인 ‘U Analyzer’, 보이스봇 솔루션인 ‘U Rova’ 및 챗봇 솔루션 ‘U Communicator’를 통해 고객 응대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컨택센터 운영 효율화를 위한 WFM·Program Office·근태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함으로서 고객사의 CS업무 혁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양사의 협력으로 선보일 CS 플랫폼은 기존 플랫폼과 달리 고객의 데이터 비즈니스를 돕기 위한 데이터 허브 ‘U Hub’ 또한 구축해 고객의 데이터를 단순하게 수집하고 분류해 저장하는 것을 넘어서서 비즈니스 인사이트 도출이 가능하도록 해 기업의 전략과 마케팅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시장의 지대한 관심을 끌고 있다.

유베이스 허대건 대표는 “컨택센터와 IT서비스 분야의 다양한 기술력을 보유한 넥서스커뮤니티와의 협력을 통해 CS 아웃소싱 서비스를 넘어서 Full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진정한 BPO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전방위적인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각 사가 보유한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기존에 제공하던 솔루션과 서비스는 더욱 안정적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더욱 혁신적이고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넥서스커뮤니티 양재현 대표는 “유베이스와 함께 고객에게 제공할 최적화된 서비스를 함께 발굴하고 서비스 할 것이라며 국내 1위 IPCC 기업을 넘어 AI·Bigdata·Cloud 등의 Digital 기술을 접목한 Total CS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가는 넥서스커뮤니티를 꼭 지켜봐 달라”며 자신감을 밝혔다.

국내 최대의 BPO전문기업과 CS 분야 최고의 IT 기술 기업과의 만남을 통한 ‘Digital Transformation’ 시장의 선도와 동반 성장을 기대해 본다.

유베이스 개요

유베이스는 BPO 산업계 리더로서 유통·금융·제조·통신·공공기관 등 국내 모든 산업군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약 30여 개 글로벌 기업의 Korean Partner로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본 도쿄·말레이시아에 유베이스 자사 운영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