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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유베이스 허대건 대표, 넥서스커뮤니티 양재현 대표가 업무 협약식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컨택 센터 IT 플랫폼 기업 넥서스커뮤니티(대표 양재현)는 유베이스(대표 허대건)와 손잡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Digital Transformation) 가속을 목표로 플랫폼 개발·제공을 위한 전략적 기술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넥서스커뮤니티는 이번 제휴를 통해 자사의 디지털 인터랙션 플랫폼 ‘제다이(JEDAI)’ 기반의 새로운 클라우드 CS 플랫폼 ‘유 커넥트(U Connect)’ 구축을 바탕으로, AI 보이스봇·챗봇 등을 통한 고객 응대와 상담 분석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어 컨택 센터 운영 효율화를 위해 WFM(콜 인입 예측), 상담원 근태 및 연차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 사가 협력해 선보이는 CS 플랫폼은 기존 플랫폼과 달리 고객의 데이터 비즈니스를 돕기 위한 전용 데이터 허브 ‘유 허브(U Hub)’를 함께 구축해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고객 데이터를 단순 수집, 분류, 저장하는 단계를 넘어 기업 전략과 마케팅에 직접적 도움을 주는 비즈니스 인사이트 도출을 목표로 한다.
넥서스커뮤니티 양재현 대표는 “창업 이후 30년간 쌓아온 기술과 경험을 집약해 유베이스와 함께 고객에게 제공할 최적화 서비스를 발굴할 것”이라며 “이렇게 도출한 서비스를 이번 협력으로 선보이는 CS 플랫폼으로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베이스 허대건 대표는 “컨택 센터와 IT 서비스 분야의 다양한 기술력을 보유한 넥서스커뮤니티와 제휴를 통해 CS 아웃소싱 서비스를 넘어서 풀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진정한 BPO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앞으로 ITO(IT Outsourcing) 시장으로 사업 확대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 사는 이번 제휴로 각 사가 보유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존 솔루션과 서비스는 더 안정적으로 제공하면서, 새롭게 개발하는 CS 플랫폼을 고객 수요에 맞게 제공할 예정이다.
유베이스는 용산, 부천 등 지역별 메가센터에 아시아 최대 규모인 1만3000여 석에 달하는 상담원을 보유, 운영하는 국내 최대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기업이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2020년 DT 사업 본부를 새롭게 개편했다.
넥서스커뮤니티 개요
1991년 설립된 넥서스커뮤니티는 국내 첫 컴퓨터전화관리(CTI) 미들웨어를 개발한 뒤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차별화한 고객 지원 서비스를 바탕으로 30여 년간 국내 컨택 센터 시장을 이끌고 있다. 최근 디지털 인터랙션 플랫폼 제다이(JEDAI)를 출시해 클라우드 기반 IPCC 솔루션과 서비스로 DT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