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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와이어)--무디스 애널리틱스(Moody’s Analytics)가 새로운 ‘조기 경고 시스템(Early Warning System)’을 16일 발표했다.
여러 가지 신용 위험의 초기 신호를 식별해 신용 전문가가 실행 가능한 결정을 내리고 포트폴리오를 보다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돕는 단일 플랫폼이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크레딧엣지(CreditEdgeTM)와 ‘리스크캘크(RiskCalcTM)’ 솔루션에서 이용할 수 있는 ‘조기 경고 시스템’은 사용자가 포트폴리오 기업 중 위험에 처한 곳을 발빠르게 식별해 적기에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한다.
지속적인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위험 식별은 더 어려워지고 있다. 신용 전문가들은 금융 비율, 신용 등급, 주가, 채무 불이행 가능성, 다운그레이드 리스크, 거시경제 데이터, 뉴스 등 수많은, 때로는 상호 모순된 신호를 다뤄야 한다. ‘조기 경고 시스템’의 구성요소인 새로운 ‘조기 경고 스코어(Early Warning Score)’는 인공지능(AI)으로 지원되는 뉴스 정서 해석 솔루션인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크레딧 센티먼트 스코어(Credit Sentiment ScoreTM) 포함)를 포함해 다양한 신용 위험 지표를 결합, 신용 악화에 대한 전반적 평가를 제공한다. ‘조기 경고 스코어’는 사전 입력된 금융 및 자동화 워크플로우와 통합돼 포트폴리오 매니저가 가치가 저하되기 전에 조치를 취하도록 뒷받침한다.
니힐 파텔(Nihil Pate) 무디스 애널리틱스 상무는 “요즘같이 어려운 환경에서는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보다 효과적으로 더 신속하게 내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조기 경고 시스템은 여러 신용 위험 신호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함으로써 고객사가 포트폴리오에서 나타난 새로운 신용 위험을 더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무디스 애널리틱스(Moody’s Analytics) 개요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비즈니스 리더의 효과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금융정보 및 분석 툴을 제공한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심도 있는 리스크 관리 전문지식, 방대한 정보자원과 혁신적인 기술은 고객이 진화하는 시장을 자신 있게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업계를 선도하고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솔루션은 리서치, 데이터, 소프트웨어 및 전문 서비스를 토대로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최고의 품질, 개방적인 접근법, 고객의 요구 충족을 위한 부단한 노력으로 전 세계 수천 개 기업의 파트너로 신뢰를 받고 있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moodysanalytics.com), 트위터 및 링크드인 참조.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무디스 코퍼레이션(Moody’s Corporation, 뉴욕증권거래소: MCO)의 자회사이다. 무디스 코퍼레이션은 2019년 48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전 세계에서 약 1만1400명의 임직원을 고용하고 있고 40개국에 진출해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121600529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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