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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뉴스와이어)--반도체용 열 관리 솔루션 업계를 선도하는 ERS 일렉트로닉(ERS electronic, 이하 ‘ERS’)가 일본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반도체 박람회 ‘세미콘 재팬(SEMICON Japan)’에 참가한다.
ERS를 이끄는 두 최고경영자 로랑 지에-미네(Laurent Giai-Miniet)와 클레멘스 레이팅거(Klemens Reitinger)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ERS의 50년 역사를 되돌아보는 한편 ERS의 웨이퍼 프로브용 최신 열 관리 기술을 전반적으로 검토하는 시간을 갖는다. 50mK에 이르는 열 관리 정확도, 0.1°C의 열 관리 균일도, 펨토암페어(Femto-Ampere, fA) 범위 내 초저소음 측정 등 ERS의 뛰어난 역량을 청중들이 좀 더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미콘 재팬 웹사이트에서 사전 등록한 사람에 한해 프리젠테이션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클레멘스 레이팅거 ERS 공동최고경영자 겸 최고기술책임자는 “삼촌 에리히 레이팅거(Erich Reitinger)가 웨이퍼 프로브용 열 관리 척을 처음으로 개발한지 50년이 흘렀다”며 “그 동안 ERS가 어떤 성과를 거뒀는지 보여 줄 기회를 찾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세미콘 재팬이라는 무대에서 그 기회를 찾았다”며 “20여년간 세미콘 재팬에 참석해 온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덧붙였다.
로랑 지에-미네 공동최고경영자 겸 최고전략마케팅책임자는 “e모빌리티, 자율주행, 인공지능(AI), 5G, 사물인터넷(IoT)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 속속 등장하면서 이를 뒷받침할 첨단 열 관리 솔루션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일본에도 유수의 장비 제조업체들이 많지만 맞춤형 특화 솔루션으로 열 관리 수요에 대응하는 ERS만큼 두드러지는 업체는 없다”고 말했다.
올해의 세미콘 재팬은 배급 파트너인 ONC(ONC Inc.)와 공동으로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도쿄에 본사를 ONC는 세미콘 재팬의 판매 및 서비스 지원 역할을 맡았다. 세미콘 재팬은 1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생중계된다.
ERS 개요
독일 뮌헨에 위치한 ERS는 50여년간 혁신적인 산업용 열 시험 솔루션을 생산해왔다. 빠르고 정확한 공기 냉각 기반의 열관리 척 시스템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업계에 명성이 높다. ERS의 열관리 척 시스템은 영하 65°C에서 영상 550°C에 이르는 범위 안에서 온도를 시험한다. ERS가 개발한 AC3, 에어쿨 프라임(AirCool® PRIME), 에어쿨(AirCool®), 파워센스(PowerSense®) 등의 열관리 척 시스템은 현재 모든 대형 웨이퍼 프로버에 구성요소로 탑재되어 반도체 산업 전반에 사용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ers-gmbh.com)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1208005054/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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