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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벤처스 보육 기업, ‘2020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TOP 5 선정 - press test

어썸벤처스 보육 기업, ‘2020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TOP 5 선정

2020-12-02 10:00 출처: 어썸벤처스

클라우디아 토엔즈(Claudia Toenz) 허트포스 코리아 대표가 ‘2020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데모 데이에서 자사 제품을 소개를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어썸벤처스(대표 오영록)는 자사가 보육한 스위스 스타트업 ‘허트포스(HeartForce)’가 전 세계 유망 기업이 참여하는 ‘2020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에서 톱(TOP) 5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2020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우수 해외 스타트업에 국내 시장 진입, 인력 채용, 투자 기회 등을 제공하는 오디션 형식의 창업 경진 대회다.

허트포스는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로 빠르게 떠오르고 있는 심장 질환을 집에서 간편하게 조기 진단할 수 있는 휴대용 기기를 공개해 심사위원 및 관계자들에게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허트포스는 톱 5 선정으로 1만 달러(약 11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해외 스타트업 60여곳이 참여했으며, 국내외 투자사 및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어썸벤처스는 2018년부터 3년 연속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프로그램 액셀러레이터로 선정된 초기 기업 전문 투자사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해외 스타트업을 보육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톱 5 선정을 통해 다시 한번 스타트업 육성 능력을 입증했다.

올해 어썸벤처스는 싱가포르, 미국, 스페인, 영국, 오스트리아 등 해외 스타트업 11곳의 보육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6곳이 입상에 성공했고, 1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썸벤처스가 보육을 맡은 해외 스타트업은 △AI 기반 의사결정 로봇 ‘디파민’ △촬영 장소 예약 플랫폼 ‘필름플레이스’, △휴대용 심장 질환 조기 진단기 ‘허트포스’ △바늘 없는 스마트 인슐린 패치 ‘메딕센’ △지도 기반 태스킹 앱 ‘아웃사이드 테크’ △실시간 원격 여행 플랫폼 ‘포트’ △인플루언서 기반 마케팅 솔루션 ‘새미로드’ △이미지 태깅 서비스 ‘틱택’ △소셜 채널 챗봇 서비스 ‘UIB’ △앱리스 AI 호텔 컨시어지 챗봇 ‘바우치’ △AI 기반 스마트 도어 ‘제프프레임’이다.

어썸벤처스는 해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꾸준히 보육을 진행해왔는데 이렇게 보상을 받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해외 스타트업이 국내 시장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어썸벤처스 개요

‘국경 없는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Without Borders)’를 지향하는 어썸벤처스는 다수의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선정 단계부터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검증하고 확산하는 액셀러레이터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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