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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가 글로벌경제 재건 위해 차세대 핀테크 사업자들을 위한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을 확대 제공한다
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 팬데믹은 기업이나 소비자들 모두에게 심각한 재정적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오늘날 금전관리가 갈수록 디지털화 되어감에 따라 핀테크 업체들은 글로벌 경제를 회생시키고 재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금융산업 생태계에 좀더 많은 기여를 하기 위해 비자(뉴욕증권거래소 : V)는 자사의 핀테크 패스트 트랙(Fast Track) 프로그램에서 두 가지 부분을 오늘 발표했다.
1. 핀테크 사업자들이 성장하고 고객들에 대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하기 위한 파트너 툴킷(Partner Toolkit)
2. 핀테크 사업자들이 디지털 이슈언스(digital issuance) 및 다른 중요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증[1] 파트너들과 신속한 연계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핀테크 조력업체를 위한 비자 레디(Visa Ready for Fintech Enablers)’라는 이름의 인증 프로그램
전 세계의 핀테크 분야 주요 사업자들은 디지털 월렛, 디지털 뱅킹, ‘Buy Now, Pay Later’, B2B 페이먼트, 국제송금, 청구서 지불, 페이먼트 인프라, P2P 페이먼트 등 새로운 사업 분야에 걸쳐 비자와 협력하기를 원하고 있다. 최근 핀테크 업체들이 비자와 파트너십을 맺은 사례는 어펌(Affirm), 빌고(BillGO), 피닉스(Finix), 고젝(Gojek), 페이팔(PayPal), 라피(Rappi), 스트라이프(Stripe), 바로 뱅크(Varo Bank), 벤모(Venmo) 등이다.
업계를 앞서가는 비자의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이 갈수록 그 규모를 확대해감에 따라 핀테크 사업자들은 이 분야의 선도주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툴을 착착 갖추고 있다. 패스트 트랙에의 참여는 전년동기대비 360%가 증가했고 비자는 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수백 개의 핀테크 업체들[2]을 환영하는 발언을 내놓기도 했다.
비자의 수석부사장이자 핀테크 부문 글로벌 책임자인 테리 안젤로스(Terry Angelos)는 “핀테크 파트너 회사들이 우리 프로그램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금융서비스 디지털화에 나서고 그럼으로써 자신들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비자와 기업가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것을 보고 있자면 정말 보람을 느낀다. 우리 회사의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는 핀테크 사업자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주 간단한 툴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라이선싱이나 카드 디자인 같이 우리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패스트 트랙을 핀테크 사업자들에 있어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패스트 트랙 툴킷 도입
비자는 자사의 프로그램에 가입한 핀테크 파트너 회사들을 위해 특별히 설계한 패스트 트랙 파트너 툴킷을 새로 도입했다. 이 툴킷은 회사의 성장을 가속화 시켜주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전략에서 마케팅, 디자인, 리스크 관리 등에 이르는 비자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툴킷을 통해 파트너 업체들은 자신들의 업계지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페이먼트 분야 훈련 프로그램 같은 교육자료를 활용할 수 있고 자신들의 필요에 맞는 벤치마킹 연구자료를 작성하는데 전략적 리소스로 활용할 수 있으며 비자의 온라인 카드 디자인 툴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새로운 카드를 제작하여 출시할 수도 있다.
비자 레디와 함께 디지털 이슈언스 사업 전행
‘핀테크 조력업체’들을 위한 비자 레디 인증 프로그램은 기술전문 기업들이 보안성과 기능성 면에서 비자의 글로벌 표준에 부합되는 페이먼트 솔루션을 개발 출시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이들 기술기업은 다시 전 세계 핀테크 사업자들과 솔루션 및 전문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자체적인 상품을 개발하고 출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핀테크 조력업체를 위한 비자 레디’ 프로그램은 이미 제공되고 있으며 핀테크 사업자들이 비자 네트워크 상에서 상품을 효과적으로 출시 운영하는데 필요한 기능을 갖춘 인증 파트너 업체들의 생태계를 구축했다. 최근에 비자 레디 프로그램은 상파울루에서 싱가포르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 걸쳐 새로운 파트너들을 끌어들였다. 새롭게 비자 네트워크에 가입한 인증 프로세싱 파트너 회사들로는 BPC 레이더 페이먼츠(BPC Radar Payment) (글로벌), 콘덕터(Conductor) (중남미), FIS(글로벌), 글로벌 프로세싱 서비스(Global Processing Services) (글로벌), i2c(글로벌), 마르게타(Margeta) (글로벌), 노보페이먼트(NovoPayment) (중남미, 북미) 등이 있다. 이에 더해서 비자는 전 세계에 걸쳐 도크(Dock) (중남미), 니움(Nium) (아시아 태평양, EU), 레일스뱅크(아시아 태평양, EU), 서튼 뱅크(북미) 등 핀테크 사업자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증 BIN 스폰서를 제공했다.
패스트 트랙 경험
오늘날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수백 개의 글로벌 기업들 가운데 다음은 최근에 패스트 트랙에 가입한 혁신적 사업자들의 명단이다.
· 디지털 월렛(Digital Wallets) : 비자는 카림 페이(Careem Pay), 라인 페이(LINE Pay), 뉴비(Nubi), 파가(Paga), 팜페이(PalmPay), 레이저(Razer), 빕스(Vipps) 등과 협업을 진행하면서 소비자들이 금전관리를 하는데 있어 갈수록 변화하는 필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페이먼트 액세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더해 비자는 과거 일부 지역이나 기능에만 한정되어 있던 폐쇄 시스템을 공개하여 사용자들에게 보다 많은 선택의 여지와 보안성, 유용성을 제공하고 있다.
· 금융 포용성과 사회 영향의 확대 : 전 세계 어느 지역의 소비자와 기업가들도 자신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금융 툴과 상품에 대한 액세스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비자의 핵심적인 과업이다. 캡웨이(CapWay) 같은 기업들은 디지털 페이먼트에 대한 액세스를 많이 하지 못하는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하고 쿠엔카(Cuenca)는 무료 계정을 단 5분만에 개설할 수 있도록 해준다. 데이라이트(Daylight)는 미국에서 LGBT 커뮤니티에 초점을 맞추는 최초의 핀테크 업체로서 미국에만 3000만 명이 넘는 LGBT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노력을 기울이는 디지털 뱅킹 플랫폼이다. M파워 파이낸싱(MPOWER Financing)과 X1은 대학생과 외국유학생들에게 신용을 제공하는 새로운 방식을 앞장서서 개발하고 있다. 솔로 펀드(SoLo Funds)는 매달 월급으로만 겨우 먹고 사는 평범한 미국인들에게 낮은 금리로 대출을 제공하고 있으며 투머로우(Tomorrow)는 기후변화 대응, 지속 가능성, 경제 혁신 등에 대한 관심을 통해서 모바일 뱅킹 부문에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B2B 페이먼트 : 비자는 에어월렉스(Airwallex), 체크북(Checkbook.io), GMO 페이먼트 게이트웨이(GMO Payment Gateway), 콘피오(Konfio), 페이호크(Payhawk) 등 전 세계에 걸쳐 있는 패스트 트랙 회원사들과 힘을 합쳐 120조달러에 달하는 기회[3]가 넘쳐나는 B2B 페이먼트 부문을 근본적으로 뒤바꾸고자 노력하고 있다.
· 디지털 화폐 보급 : 비자는 디지털 화폐와 6100만여 기존 가맹점 네트워크를 연결시키기 위해 블록파이(BlockFi), 크립토닷컴(Crypto.com), 이토로 머니(eToro Money), 폴드(Fold), 테미오(Temio.io), 잽(Zap), 젠고(ZenGo) 등 기업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새로운 조력 파트너 업체들 : 패스트 트랙은 핀테크 업체들이 자체적인 상품 개발을 하는데 있어 기초 정지작업을 제공한 조력 파트너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서 가능할 수 있었다. 갈릴레오(Galileo), i2c, 피플 트러스트(People Trust) 등은 캐나다에서 패스트 트랙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오늘 발표했으며 이로써 전 세계에 걸쳐 25개 조력 파트너들 중의 일부가 되었다. 중남미 지역에서 비자는 BIN 스폰서십과 발행사 프로세싱, 프로그램 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Cacao) 같은 파트너를 새로 받아들였다.
파트너 업체들의 코멘트
빌고(BillGO)의 기업협력 및 제품 담당 수석부사장 마이크 핀토(Mike Pinto)는 “오늘날 디지털 분야에서 상당한 수준에 오른 세련된 기업가와 소비자들은 청구서 관리와 페이먼트 분야에서 효율적이고도 중앙집중적인 경험을 원한다. 그럼에도 이 분야 프로세스는 여전히 비효율적인 전근대적인 시스템에 머물러 있다. 청구서 지불에 관한 한 모든 사람들은 즉각적인 페이먼트 방식을 원하며 비자를 통해서 우리는 아무런 불편이 없는 실시간 청구서 지불 능력을 날로 향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캡웨이(CapWay)의 CEO인 시이나 알렌(Sheena Allen)은 "캡웨이가 추구하는 미션은 그간 전통적인 은행 시스템 하에서 제대로 대우를 받지 못하고 무시되어왔던 사람들을 위해 금융 기회와 액세스, 교육을 제공하는데 있었다. 비자가 기술 및 페이먼트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갖고 있다는 사실 말고도 이 회사가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파트너임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비자가 캡웨이 팀이 매일 같이 수행하는 업무의 가장 기본이 되는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을 끼친다는 결의를 충분히 이해해주고 현금 없는 사회를 지향하는 이 시점에 우리에게 솔루션을 제공해줬다.
i2c의 CEO인 아미르 와인(Amir Wain)은 “패스트 트랙과 비자 레디 같은 프로그램에 가입함으로써 우리는 이 생태계 내의 다른 기업들과 연계하고 이들이 갖고 있던 상품에 대한 비전을 타협하는 일 없이 그대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었다. 이들 프로그램은 규모를 불문하고 오늘날 핀테크 기업들의 필요에 부응하도록 만들어진 것이고 생태계에 속한 모든 기업들이 보다 신속하고도 편리하게 상품 출시를 할 수 있도록 툴과 파트너를 제공하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페이팔의 옴니 페이먼츠(Omni Payments) 수석부사장 짐 마가츠(Jim Magatz)는 “모든 사람들에게 어디서든 쉽게 페이먼트를 할 수 있도록 선택의 여지를 주는 것은 전 세계 보통사람들과 기업들에게 단순하고 보안성 및 신뢰성 높은 디지털 페이먼트 수단을 제공한다는 우리의 미션과 일치되는 것이다. 우리는 디지털 페이먼트의 미래를 앞당기고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빠르고도 편리하게 예금 입출금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비자와 파트너십을 맺은 데 대해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라피(Rappi)의 CEO 겸 공동설립자인 사이먼 보레로(Simon Borrero)는 “2021년은 라피가 배달원(Rappitenderos), 레스토랑 파트너, 소기업들에게 전보다 훨씬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해가 될 것으로 본다. 우리는 어려운 도전과제들을 많이 앞두고 있지만 협업과 기업가정신, 기술을 통해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 지역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비자와 같은 파트너 업체와 협력하는 것은 우리 파트너 기업 및 사용자들을 위해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비자의 기술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 회사의 디지털 월렛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남미와 카리브해 지역에서 금융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는 첫 단계에서 신뢰성 높은 브랜드로부터 지원을 받게 된데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바로 뱅크(Varo Bank)의 CEO인 콜린 월시(Colin Walsh)는 “전 세계 수백만에 달하는 소비자들과 지역사회에 있어 지금은 정말 어려운 시절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고객들이 빠르고도 보안성 높은 입출금을 하고 탭투페이(tap-to-pay) 및 모바일 월렛 같은 안전한 페이먼트 옵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뱅킹의 미래를 열기 위한 이노베이션에 공동의 결의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비자 같은 파트너와 같이 일할 수 있게 된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빕스(Vipps)의 CEO인 룬 가보르그(Rune Garborg)는 “오늘날 디지털 페이먼트는 단순한 편리성 뿐만 아니라 모든 기업들이 추구해야 할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노르웨이의 손꼽히는 디지털 월렛 서비스 회사인 빕스는 현재 380만 명의 사용자 저변을 확보했으며 사용자들이 몇 차례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자금을 보내고 청구서 지불을 하고 송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비자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발행 은행들이 유럽과 여타 지역 고객들에게 스마트하고 단순하며 편리한 디지털 페이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비자와 함께 우리는 양자의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여 소비자와 기업들이 어디 살고 있든 어떤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든 관계없이 보다 안전한 디지털 커머스에의 액세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자 프로그램과 핀테크 커뮤니티를 위해 제공되는 리소스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https://vi.sa/35Muwqg)참조.
비자(Visa Inc.) 개요
비자(Visa Inc.)(뉴욕증권거래소: V)는 세계 선도적인 디지털 지불 결제 기업이다. 비자는 혁신적이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지불 결제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를 연결하고 이를 통해 개인과 기업, 경제 번영을 뒷받침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비자의 첨단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인 ‘비자넷(VisaNet)’은 전 세계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결제 방법을 제공하며 초당 6만5000건 이상의 거래 메시지를 처리할 수 있다. 비자는 끊임없이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는 모든 기기상에서 연결되는 상거래를 급속히 성장시키는 촉매 역할을 하는 한편, 누구나 꿈꾸는 언제 어디서든 현금이 필요 없는 미래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전 세계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는 가운데 비자는 비자 브랜드와 상품, 임직원, 네트워크와 스케일을 바탕으로 상거래의 미래를 주도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About Visa, visa.com/blog 및 @VisaNew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111800536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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