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생활가전 전문기업 콜러노비타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12월 29일까지 노비타 인기 비데 3종 보상판매를 진행한다.

콜러노비타는 이번 보상판매를 통해 노비타 회전노즐 스파 비데 ‘BD-WD60’, 실속 방수비데 ‘BD-CD51N’, 스마트 플러스 비데 ‘BD-AD700’을 최대 7만원 할인 판매한다. 기존 비데 무료 수거 및 무료 설치 서비스를 제공해 비데 교체에 드는 추가 비용 부담을 덜었다. 여기에 1년치의 비데 필터 2개를 추가 증정해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노비타 비데 보상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노비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제품에 대한 구매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순차적으로 구매 절차가 진행된다. 비데 설치 시 기존 비데 수거가 함께 진행된다.

보상판매 진행 제품인 회전노즐 스파 비데 ‘BD-WD60’은 노비타의 대표 기술인 회전노즐을 탑재한 비데다. 한 개의 노즐이 회전하면서 세 가지 물줄기를 제공해 개인별, 컨디션별 맞춤 세정이 가능하다. 조작부가 분리된 리모컨형 비데로 좁은 공간에도 쉽게 설치 가능하다.

이현식 콜러노비타 마케팅 상무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비데와 온열 시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비데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이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콜러노비타 개요

콜러노비타는 1984년 삼성전자 자회사인 한일가전으로 처음 설립된 이후, 일본의 조지루시와 제휴하여 전기보온밥솥을 개발, 생산하는 것을 시작으로 믹서기, 식기건조기, 전화기, 가습기, 비데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리빙 스타일의 변천사와 함께해왔다. 스테인리스 노즐, 순간온수가열방식, 공기방울 세정방식, 인체공학적 포켓식 트윈노즐 등을 선보이며 국내 최고의 비데 전문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2003년 비데 종주국 일본에 역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러시아, 중국, 대만, 유럽 등 수출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면서 2014년 업계 최초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한편 2015년 국내 업계 최초로 누적 생산 500만대를 돌파하여 비데 No.1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올해까지 11년 연속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소비자들에게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