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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와이어)--메트라이프(MetLife, Inc.)(뉴욕증권거래소: MET)가 15일 고위경영진 교체를 발표했다.
모든 인사이동은 별도로 명시되지 않은 한 2021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오스카 슈미트(Oscar Schmidt) 총괄부사장 겸 중남미 지역 사장이 근속 26년의 빛나는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고 2020년 12월 31일부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단, 업무인수인계를 위해 2021년 3월 말까지는 회사에 남는다.
미셸 칼라프(Michel Khalaf) 메트라이프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오스카는 25년 동안 중남미 시장 전역에서 메트라이프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함으로써 중남미 사업의 성장과 발전을 도왔다”고 말했다. 이어 “메트라이프는 그의 지도력 아래 중남미 최대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했고 그는 이 탁월한 성과를 다수의 인수 계약을 통해 유기적으로 이뤄냈다”고 덧붙였다.
중남미 지역 사장의 후임으로는 에릭 클러페인(Eric Clurfain) 총괄부사장 겸 메트라이프 재팬 K.K.의 대표이사 겸 최고경영자가 선임돼 승인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업무 보고는 칼라프 사장에게 하게 된다.
칼라프는 “에릭은 보험 경력이 20년이 넘으며 우수한 팀과 사업을 구축하고 직원과 고객에게 헌신하는 등 확실한 실적이 입증된 인물”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2년 동안 사업 집행과 고객 중심에 집중함으로써 일본의 문화 변화를 주도하고 넥스트 호라이즌(Next Horizon)을 지원하는 데 뚜렷한 성과를 이뤄냈다. 그의 리더십 아래 중남미 시장은 앞으로도 메트라이프의 성장 동력이 되리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클러페인은 다양한 지역과 경영 요직을 두루 거쳤다. 현재의 직책을 맡기 전에는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 사장으로서 역내 25개 시장을 총괄했고, 그전에는 메트라이프 터키 지사의 총괄매니저와 중앙 및 동부 유럽 지역 사장을 역임했다. 앞서 AIG/Alico에 재직했던 시절에는 중남미에서 거주하며 일했다.
에릭 클러페인 총괄부사장 겸 메트라이프 재팬 K.K.의 대표이사 겸 최고경영자의 후임으로는 아직 승인 절차가 남았지만 더크 오스테인(Dirk Ostijn) EMEA 사장이 부임한다. 오스테인 사장은 키쇼어 폰나볼루(Kishore Ponnavolu) 총괄부사장 겸 아시아 지역 사장에게 보고한다.
칼라프는 “더크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EMEA 지역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말했다. 이어 “EMEA 팀은 그의 지도력 아래 새로운 사업 기회를 왕성하게 개발하고 효율성 제고에 끈질기게 집중하며 25개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등 강력한 사업 모멘텀을 구축했다”며 “그의 모범적인 리더십, 보험에 관한 전문성, 고객을 향한 열정을 일본 팀도 분명 환영하고 인정할 거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30년이 넘는 오스테인의 커리어는 보험상품, 금융, 운영, 고객서비스 및 기술 등 생명보험 사업의 전 분야를 두루 망라한다. 그는 또한 보험중개사업을 10년 넘게 관리했고, 벨기에에서는 총괄매니저직을 맡았으며, 최고재무책임자와 전략사업 사장직도 역임했다.
오스테인 EMEA 사장의 후임으로는 누리아 가르시아(Nuria Garcia) 수석부사장 겸 EMEA 부사장이 부임하며, 그는 칼라프에게 보고한다.
칼라프는 “누리아는 사업 개발과 파트너십에 강력하게 집중하고 고객을 향한 열정이 넘치는 인물”이라며 “그는 사업, 기능, 시장 전반에 걸쳐서 회사 안팎의 이해 당사자들을 연결하고 협력을 끌어낼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지도자”라고 평가하면서 “그의 리더십이 EMEA의 뛰어난 성적에 절대적인 역할을 했으며 앞으로도 이런 우수한 실적을 그대로 이어나갈 거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가르시아는 메트라이프 이전에 GE에서도 일했고 EMEA에서만 유통, 마케팅, 운영, 금융 등 다방면에 걸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았다.
칼라프는 “전체적으로 이번 인사이동은 인재 개발 및 계획된 승계 절차를 이어나가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줄 뿐 아니라 부름을 받으면 언제든 나서서 고객과 주주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뛰어난 지도자가 우리 회사에 그만큼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메트라이프(MetLife, Inc.) 개요
메트라이프(뉴욕증권거래소: MET)와 자회사 및 제휴사들(이하 ‘메트라이프’)은 세계 최대 보험사로서 개인 및 기관 고객에서 생명보험, 연금, 근로자복지, 자산관리 등을 제공하고 있다. 1868년 설립된 메트라이프는 세계 40여개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중남미, 아시아, 유럽, 중동 등에서 선도적인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metlife.com 참조.
미래예측진술
이 보도자료에는 ‘할 것이다(will)’와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미래예측진술이 포함돼 있으며, 이러한 진술의 토대가 되는 가정과 기대는 메트라이프가 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 설명한 ‘위험요소’가 포함된 위험과 불확실성을 수반한다. 따라서 실제 결과가 진술과 상이하더라도, 메트라이프는 미래예측진술을 공개적으로 수정하거나 업데이트할 책임을 지지 않는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101500542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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