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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나이스페이먼츠와 세무사 미수관리 업무 혁신 나선다 - press test

웹케시, 나이스페이먼츠와 세무사 미수관리 업무 혁신 나선다

웹케시, 나이스페이먼츠와 업무 협약 체결… 위 멤버스 클럽 및 경리나라 마케팅 진행
나이스페이먼츠 더빌CMS 고객의 경리 업무 편의성 증대 위해 협약… 전문 세무 서비스 제공
위 멤버스 클럽, 세무사 매출 증대, 고객 서비스 향상, 업무 혁신 위한 고품질 서비스 제공

2020-09-21 09:30 출처: 웹케시 (코스닥 053580)

왼쪽부터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 황윤경 나이스페이먼츠 대표가 기념 협약식 이후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웹케시(대표 강원주)는 전자결제 서비스 제공 전문 기업 나이스페이먼츠(대표 황윤경)와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나이스페이먼츠는 국내 최대 결제 인프라 그룹인 나이스정보통신의 결제 전문 자회사다. 기술, 통신, 금융을 융합한 혁신적인 지급결제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대표 상품으로는 자동이체 대행 서비스 ‘더빌CMS’, 전자결제 서비스 ‘나이스페이’ 등이 있다.

협약식은 9월 18일 서울 영등포 웹케시 본사에서 실시됐다. 이번 업무 제휴 이후 웹케시와 나이스페이먼츠는 위 멤버스 클럽과 경리나라, 더빌CMS 서비스를 연동하고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나간다.

이번 제휴 협약은 세무 사무소의 미수 관리 업무 불편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웹케시와 나이스페이먼츠는 협약 이후 경리나라와 더빌CMS를 연계해 세무 사무소의 업무 혁신을 추진한다.

협약식 이후 웹케시는 위 멤버스 클럽과 경리나라의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더빌CMS 마케팅을 진행하고, 나이스페이먼츠는 더빌CMS 웹사이트에서 위 멤버스 클럽과 경리나라를 홍보해 세무사와 중소기업의 미수 관련 업무 자동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웹케시가 제공하는 세무사 전용 플랫폼 위 멤버스 클럽은 세무사의 매출 증대, 고객 서비스 향상, 업무 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한다.

위 멤버스 클럽은 △세무 비즈니스 플랫폼 ‘위멤버스닷넷’ △국내 대표 협업 툴 ‘플로우’ △수임 고객사를 위한 모바일 장부 앱 ‘세모장부’ △국내 최초 경리 전용 솔루션 ‘경리나라’ △국내 최초 경리 세무사 전문 교육장 ‘경리나라 아카데미’ 등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경리나라 아카데미에서 미수 관리 노하우를 강의하는 이규상 세무사는 “수임처의 미수 관리 전문가라 자부하지만, 지난해 연말 기준 약 1억이 넘는 미수금을 발견하고 세무 사무소의 미수 관리 업무 자동화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이번 경리나라와 더빌CMS의 제휴로 세무사들의 업무 편의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더빌CMS의 고객에게 전문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리업무를 자동화해 기업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웹케시는 더 편리하고 고품질의 위 멤버스 클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는 IMF 이전 부산, 경남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SW 분야의 혁신을 이뤄 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과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뱅킹, 2004년에는 자금 관리 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의 경우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되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소프트웨어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전문소프트웨어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과 캄보디아, 일본,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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