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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APCTP 콜로퀴움 포스터
포항--(뉴스와이어)--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소장 사사키 미사오, 이하 APCTP)는 오는 7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온라인 국제 학술강연 시리즈 ‘2026 APCTP 콜로퀴움(Colloquium)’을 개최한다. 올해는 ‘끈이론에서 생물물리까지, 이론물리학의 새로운 지평’을 대주제로 진행된다.
이론물리학 주요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학계가 주목하는 핵심 난제를 공유하는 전문가 대상 국제 학술프로그램인 본 콜로퀴움은 차세대 연구자들이 세계적인 석학들의 연구와 문제의식을 직접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분야와 국가를 넘는 학술 교류와 국제 연구 네트워크에 기여하고 있다. 모든 강연은 영어로 진행되며, 국내외 연구자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 상세 내용: APCTP 웹사이트(https://www.apctp.org/theme/d/html/research/colloquium.php)
* 참가 등록: https://us06web.zoom.us/meeting/register/Gt8xhT5DR5-xWo7TXpUJDQ#/registration
이번 콜로퀴움에는 끈이론과 우주론, 통계물리학, 생물물리학 등 현대 이론물리학의 다양한 연구 분야를 선도해 온 세계적인 석학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하버드대학교,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스탠퍼드대학교, 예일대학교, 막스플랑크 콜로이드 및 계면연구소(MPICI) 등 세계 유수 연구기관의 연구자들이 각 분야의 최신 연구 흐름과 향후 과제를 소개할 예정이다.
* 2026 APCTP 콜로퀴움 연사: △청 맹(Meng CHENG, 예일대 교수) △에스포지토 마시밀리아노(Massimiliano ESPOSITO, 룩셈부르크대 교수) △프리먼 조시(Josh FRIEMAN, 미국 국립가속기연구소(SLAC) 교수) △카르다르 메흐란(Mehran KARDAR, MIT 교수) △리포프스키 라인하르트(Reinhard LIPOWSKY, 독일 막스플랑크 콜로이드 및 계면 연구소(MPICI) 소장) △린데 안드레이(Andrei LINDE, 스탠퍼드대 교수) △모리 워런(Warren MORI, 캘리포니아대(UCLA) 교수) △바파 컴런(Cumrun VAFA, 하버드대 교수)
특히, 본 콜로퀴움은 이론물리학의 권위 있는 상인 디랙 메달*과 브레이크스루상* 수상자들이 연사로 구성됐다. 메흐란 카르다르 MIT 교수는 비평형 통계물리학 분야의 선구적인 연구로 2013년 디랙 메달과 2025년 볼츠만 메달*을 수상한 세계적인 통계물리학자다. 안드레이 린데 스탠퍼드대학교 교수는 우주 인플레이션 이론을 정립한 대표적인 연구자로 2012년 브레이크스루상을 수상했다. 끈이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컴런 바파 하버드대학교 교수는 2016년 데니 하이네만 수리물리학상*과 2017년 브레이크스루상을 수상했다.
* 디랙 메달: 국제이론물리센터(ICTP)가 이론물리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업적을 이룬 연구자에게 수여
* 브레이크스루상: 미국 브레이크스루 프라이즈 재단이 수학, 생명과학, 기초물리학 분야에서 획기적 연구 성과를 거둔 연구자에게 수여
* 볼츠만 메달: 국제순수·응용물리학연맹(IUPAP)이 통계물리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국제적 권위의 상
* 데니 하이네만 수리물리학상: 미국물리학회(APS)와 미국물리학협회(AIP)가 수리물리학 분야에 탁월한 공헌을 한 연구자에게 공동 수여하는 상
사사키 APCTP 소장은 “이론물리학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서로 멀리 떨어져 보이는 자연현상을 공통된 원리와 언어로 연결하는 것”이라며 “이번 콜로퀴움에서는 끈이론과 우주론에서 통계물리학, 생물물리학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의 최전선에서 서로 다른 연구가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드는지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PCTP는 1996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 회의를 계기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국제이론물리센터로, POSTECH 내 위치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20개 회원국 및 39개 협정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설립 이후 정부의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지금까지 300여 명의 우수한 차세대 과학자를 상주 연구인재로 유치·양성해 왔다. 또한 이론물리학의 공동연구와 학술 교류를 활발히 촉진해 국가 기초과학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대중강연·참여형 과학축제·청소년 과학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익적 가치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소개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는 국내 최초이자 한국의 유일한 국제이론물리연구소로, 1996년 설립 이후 이론물리학 및 학제 간 첨단 연구, 젊은 과학자 연수, 대중과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20개 회원국을 비롯한 그 외 지역 이론물리학자들과 국제 협력 증진을 통해 아태 지역 과학자들의 연구 경쟁력 향상 및 세계적 수준의 차세대 과학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회원국은 대만,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베트남,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캐나다, 키르기스스탄, 태국, 필리핀, 한국, 호주, 홍콩 20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