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작업치료사협회, APOTRG와 업무협약 체결… 2028 수원 APOTC 성공 개최 시동

2026 WFOT Congress 현장서 아시아태평양 작업치료지역그룹(APOTRG)과 협력 강화 약속
2028년 5월 수원컨벤션센터 개최 ‘제9회 아시아태평양 작업치료 학술대회’ 준비 박차

2026-02-19 09:54 출처: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한작업치료사협회와 아시아태평양 작업치료지역그룹(APOTRG)의 업무협약 기념 사진

서울--(뉴스와이어)--대한작업치료사협회(협회장 이지은)는 지난 2월 9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9차 세계작업치료사연맹 국제회의(WFOT Congress 2026)’에 참가해 아시아태평양 작업치료지역그룹(APOTRG)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2028년 5월 수원에서 열릴 예정인 ‘제9차 아시아태평양 작업치료 국제회의(Asia Pacific Occupational Therapy Congress, 이하 APOTC)’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간 작업치료 전문성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2028 APOTC 수원 대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행정·학술적 지원 △아시아태평양 지역 작업치료사들의 학술 교류 활성화 △교육과 임상 영역에 대한 작업치료 국제 가이드라인 공유 및 공동 연구 추진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전 세계 작업치료 전문가와 학생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학술 성과를 공유하는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대회인 ‘WFOT Congress’ 현장에서 체결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는 전 세계 전문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국 작업치료의 국제적 위상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2028년 수원 대회가 단순한 학술 행사를 넘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작업치료의 새로운 미래 전략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였다.

◇ 2028년 5월, 전 세계 작업치료 전문가들의 시선 ‘수원’으로 향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제9차 APOTC’는 대한작업치료사협회가 지난 2024년 일본 삿포로 총회에서 홍콩,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등과의 치열한 경합 끝에 유치에 성공한 대규모 국제행사다. 이 대회에는 아시아태평양 16개국에서 2500여 명 이상의 작업치료 전문가들이 집결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김지현 교수(극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과장)는 “방콕에서 확인한 전 세계 작업치료사들의 뜨거운 열정을 2028년 수원으로 고스란히 이어가겠다. 이번 협약은 그 여정의 든든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수원시, 경기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최상의 학술 경험과 한국의 우수한 인프라를 동시에 경험케 하는 내실 있는 대회를 준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