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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에세이 ‘설악학원, 그 봄 그 겨울’ 출간 - press test

좋은땅출판사, 에세이 ‘설악학원, 그 봄 그 겨울’ 출간

작은 야학에서 시작된 가장 큰 배움의 이야기
1970년대 설악산 골짜기에서 피어난 한 시대의 기억

2026-01-08 11:00 출처: 좋은땅출판사

고창일 지음, 좋은땅출판사, 76쪽, 1만6000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설악학원, 그 봄 그 겨울’을 펴냈다.

1972년 강원도 내설악 깊은 산골, 전기도 닿지 않던 마을에 작은 야학 ‘설악학원’이 있었다. ‘설악학원, 그 봄 그 겨울’은 군 복무 중 야학 교사로 파견된 한 청년과 배움을 향해 모여들던 아이들의 시간을 기록한 에세이다. 호롱불 아래에서 시작된 수업, 가난과 고단함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온기로 채워졌던 그 교실의 기억이 반세기를 지나 오늘 다시 독자 앞에 놓였다.

저자 고창일은 육군 복무 시절 강원도 인제 내설악의 설악학원에서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가르치고 배웠다. 허물어진 막사 두 칸이 전부였던 학원이었지만, 아이들의 눈빛만큼은 누구보다 빛났다. 병아리를 키워 서울 수학여행 경비를 마련하고, 창경원에서 처음 본 호랑이 앞에서 두려움과 경이를 동시에 느꼈던 순간, 명동 한복판에서 교가를 힘껏 부르던 장면 등은 한 시대의 순수함을 전한다.

설악학원에서의 마지막 나날과 폐쇄 이후의 이야기를 통해 정식 학교가 아니었기에 조용히 사라질 수밖에 없었던 현실과 그 안에 남은 어른의 성찰을 함께 담아낸다. “우리는 아이들의 삶을 지켜주지 못한 채 제대의 꿈에 젖어 떠난 선생들이었다”는 저자의 고백은 한 개인의 회한을 넘어 교육과 책임에 대한 질문으로 확장된다.

‘설악학원, 그 봄 그 겨울’은 가난과 외로움 속에서도 서로를 살아가게 했던 인간의 순수한 힘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책이다. 희미해진 이름들을 하나하나 불러내는 저자의 목소리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따스한 울림을 건넨다. 작은 야학에서 시작된 이 이야기는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 배움과 인간애의 본질을 증명한다.

‘설악학원, 그 봄 그 겨울’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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