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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미묘
미묘 오리지널 시리즈
서울--(뉴스와이어)--미술 저작권을 활용해 비즈니스의 브랜딩을 돕는 기업 아티클21(대표 오아름)이 현대아울렛 가산점의 2026년 상반기 전시에 참여할 작가 6인의 공모와 선정을 진행했다. 기존 유통가에서 답습하는 유명 또는 유망한 ‘작가’와 ‘작품’의 전시에서 벗어나 아티클21의 특허받은 ‘ART IP 매칭 기술’을 통해 현대아울렛의 브랜드 철학 및 방향과 결이 맞는 신진 작가를 매칭해 선정했다. 선정한 작가들은 전시뿐만 아니라 작가를 홍보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현대아울렛 가산점의 고객들과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로 만날 예정이다.
특히 아티클21은 지난 7월 플랫폼 ‘미묘’를 론칭한 이후 올해 3000개 이상의 시각예술 IP를 확보했다. 기업·브랜드와 협업 시 ‘미묘’에 등록한 아티스트 풀 안에서 협업 아티스트와 작품을 선정해 이들에게 직접적인 수익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아티스트 FGI(초점집단면접법)를 통해 도출한 내용을 바탕으로 창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전 팁과 노하우를 담은 영상 콘텐츠 4편을 11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공개해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7만여 회를 기록했다. 해당 영상 콘텐츠에 대해 아티스트와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눈높이를 낮춘 정보 구성과 재미까지 잡은 실무형 콘텐츠라는 평을 받았다.
플랫폼 ‘미묘’는 스마트 아카이빙 기능을 통해 아티스트의 창작물을 손쉽게 데이터베이스화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바탕으로 홈페이지 자동 생성, 포트폴리오 자동 생성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갤러리 및 기관의 공모 프로세스를 효율화하는 공모 툴부터 업계 소식과 트렌드 큐레이션까지 아티스트와 업계 관계자의 편의를 돕는 기능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아티클21은 ‘미묘’를 통해 확보한 시각예술 IP 데이터베이스와 ‘ART IP 매칭 기술’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본격적으로 원스톱 브랜딩 서비스(B2B)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는 예술이라는 무한 크리에이티브 자원을 활용해 기업의 상품, 유통, 마케팅을 하나의 브랜드 방향성으로 그려내는, 전략부터 실행까지 아우르는 종합(End-to-End) 솔루션이다.
오아름 아티클21 대표는 “올해는 플랫폼 ‘미묘’와 다양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우리의 진정성을 시장에 보여주는 해였다”며 “2026년은 이들의 소중한 IP가 시장의 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해로 만들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과 기술 기반의 서비스 고도화를 목표하고 있다”고 비전을 밝혔다.
아티클21 소개
아티클21(대표 오아름)은 아트 IP 중개 서비스와 상품 개발/유통/브랜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전북 군산시에 본사, 서울 서초구에 R&D 부서를 두고 있다. IP 비즈니스 플랫폼 ‘미묘’를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품을 소개하며, 아티스트에게는 새로운 수익 기반을, 기업에는 고감도 스토리텔링 자산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