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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펙스의 ‘수너 헬스’ 서비스 로고
서울--(뉴스와이어)--펨테크 스타트업 베스펙스가 새로운 펨테크 브랜드 ‘soonr health(수너 헬스)’ 상표를 한국과 해외에 동시 출원했다고 밝혔다.
베스펙스는 한국 특허청에 상표를 출원했으며, 마드리드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도 권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는 글로벌 펨테크 시장 진출을 위한 베스펙스의 본격적인 준비 단계로 해석된다.
수너 헬스는 ‘Sooner(더 빨리)’에서 영감을 받은 이름으로, ‘더 빨리 임신을 준비하고, 더 빨리 건강한 임신에 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많은 커플이 임신 준비를 ‘언젠가 해야 할 일’로 미루다가 뒤늦게 어려움을 겪는 현실에서 더 빨리, 더 현명하게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서비스의 목표다.
베스펙스가 현재 운영 중인 ‘시그널링’ 앱에서 67만 명의 커플 유저가 일상 건강 정보를 관리하고 있으며, 이용자의 55% 이상이 20대 후반~30대 초반으로 임신 준비를 고려하거나 준비 중인 연령대다. ‘수너 헬스’는 이들을 위한 특화 펨테크 서비스로, 2026년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베스펙스의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버티컬 웰니스 시장 중 ‘관계형 웰니스’ 부문은 2026년 약 60조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된다. 대부분의 펨테크 서비스가 여성만을 타깃으로 하는 것과 달리 ‘수너 헬스’는 처음부터 커플이 함께 사용하도록 설계해 남성과 여성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임신 준비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베스펙스는 코스닥 상장사 수젠텍의 자회사로, 하드웨어(진단 기기)와 소프트웨어(AI 앱)를 결합한 통합 펨테크 솔루션 ‘수너 헬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수너 헬스’는 단순히 배란일을 알려주는 앱이 아니라 커플의 건강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임신 타이밍과 건강 관리 방법을 제안하는 AI 기반 펨테크 플랫폼으로 설계되고 있다.
한국과 해외에 동시 상표 출원을 진행한 것은 ‘수너 헬스’를 처음부터 글로벌 펨테크 브랜드로 키워가겠다는 베스펙스의 의지를 보여준다. 정주원 베스펙스 대표는 “대한민국 펨테크 국가대표로서 2026년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 커플들이 수너 헬스를 통해 더 건강하고 현명한 임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BT(바이오테크놀로지), IT, AI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베스펙스는 2023년 설립된 관계형 웰니스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커플이 함께 일정을 관리하며 건강 정보를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는 ‘시그널링’ 앱을 한국·미국·일본에서 운영하며 출시 2년 만에 67만 사용자를 달성했으며, 24만 MAU와 월평균 성장률 110%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수젠텍의 자회사로, 2025년 3월 인라이트벤처스로부터 20억원 Pre-A 투자를 유치했다.
베스펙스 소개
베스펙스는 웰니스를 커플의 공동 책임으로 접근하는 ‘관계형 헬스케어’를 개척하는 펨테크 스타트업이다. 플래그십 앱 ‘시그널링’은 출시 2년 만에 67만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24만 MAU와 월평균 성장률 110%를 기록하고 있다. 베스펙스는 2025년 3월 인라이트벤처스로부터 20억원 Pre-A 투자를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