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와이어)--라이브 이벤트 및 명품 분야의 특수 물류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인 락잇 컴퍼니(The Rock-It Company)는 오늘 데이비드 번스(David Byrnes)를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수십 년간 전 세계의 혁신적인 멀티미디어 및 라이브 경험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데이비드는 최근 스피어 엔터테인먼트(Sphere Entertainment)에서 수석부사장 및 최고재무책임자를 역임한 후 락잇 컴퍼니에 합류했다. 그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 엔터테인먼트(Madison Square Garden Entertainment Corp.)에서 최고재무책임자, 파라마운트(Paramount)에서 기업 재무 담당 부사장, 그리고 CBS 코퍼레이션(CBS Corporation)에서 다양한 고위 경영직을 거치는 등 여러 고위 리더십 경력을 쌓았다. 그는 첫 직장인 KPMG에서 11년간 근무했으며 ADP에서도 5년간 근무하며 사업부 최고재무책임자 역을 맡은 바 있다. 데이비드는 페이스 대학교(Pace University)를 졸업하고 컬럼비아 경영대학원(Columbia Business School.)에서 MBA를 취득했다.

락잇 컴퍼니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 다니엘 로젠탈(Daniel Rosenthal)은 “데이비드가 우리 팀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데이비드를 알아가면서 그의 리더십, 뛰어난 재무 통찰력, 그리고 전략적 사고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더 중요한 것은 데이비드라는 사람 자체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것이며, 그가 락잇의 문화에 훌륭하게 적응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번스는 “락잇 컴퍼니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고재무책임자로서 회사의 전 세계적인 성장세를 뒷받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다니엘의 비전에 감명을 받았으며, 모든 분야에 걸쳐 최종 시장 확장을 추진하기 위해 그가 구성한 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팀과 협력하여 락잇 컴퍼니가 다음 단계의 성공과 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현재 임시 최고재무책임자직을 맡고 있는 롭 헐은 앞으로 부회장직을 맡아 락잇 컴퍼니에서 계속 일할 예정이다. 다니엘 로젠탈은 “롭의 확고한 리더십과 훌륭한 팀워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는 불과 4개월 만에 우리 재무팀, 프로세스 및 기술에 상당한 개선을 이루어냈다. 이 기반은 데이비드에게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락잇 컴퍼니 소개

락잇 컴퍼니(구 글로벌 크리티컬 로지스틱스(Global Critical Logistics))는 미션 크리티컬 특수 물류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라이브 이벤트 및 명품 분야에서 대체 불가능한 자산을 운송하고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내는 데 신뢰받고 있다. 47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설립된 락잇은 복합 운송, 이벤트 물류 기획, 특수 포장 및 보관, 통관 및 ATA 카르네 서비스, 보험, 현장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락잇은 콘서트 투어, 주요 스포츠 행사, 방송 제작, 필름 및 미디어, 기업 행사, 체험형 활동, 신속 대응 및 인프라, 그리고 미술품, 희귀 자동차 및 기타 귀중한 소장품의 운송 및 보호와 관련된 물류를 관리한다. 160개국 이상에서 연간 1만 건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락잇은 FIFA 월드컵 2026,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 RM 소더비스(RM Sotheby’s), 주요 하이퍼카 제조업체, 여러 올림픽 위원회, 리그 및 연맹, 그리고 전 세계 유수의 브랜드를 포함한 다양한 파트너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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