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네트워크, 2025-2 운영위원 회의 및 확대 모임 개최

이승만 탄생 150주년 대미 장식… 관련 단체 연대와 청년 네트워크 강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건국 정신 계승 위한 문화·학술·조직 연합의 장

2025-12-16 10:00 출처: 우남네트워크

우남네트워크 2025-2 운영위원 회의 및 확대 모임 포스터(제공=우남네트워크)

서울--(뉴스와이어)--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선양하고 관련 사업과 활동을 전개하는 단체들의 연대체인 우남네트워크가 ‘이승만 탄생 150주년’ 해의 마지막 공식 행사로 2025-2 우남네트워크 운영위원회 회의 및 확대 모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17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서울 양재시민의숲 매헌윤봉길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행사의 취지는 ‘우남 이승만 관련 단체 간 유대 확장 및 각 활동 단체 네트워크 강화’로, 이승만 대통령의 정신과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단체장 및 청년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향후 협력 방향과 공동 사업을 논의하는 데 있다.

◇ 식전 공연: 청년 성악가 특별 음악회(PCAF 애국문화예술재단 X 우남네트워크 컬래버레이션)

행사에 앞서 청년 성악가들이 참여하는 특별 음악회 ‘이승만 이야기(He’s Story)’가 식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해당 작품은 김인성 제작, 서요한 작사, 임긍수 작곡으로 구성된 음악 서사로, 이승만 대통령의 생애와 대한민국 건국의 주요 장면을 음악으로 조명한다.

식전 공연은 다음 순서로 진행된다.

· 오프닝 연주 ‘피로 물든 금수강산’(Inst.). 비올리스트 김정현

· 테마1 ‘애국의 충정이여’(한성감옥1·독립정신). 바리톤 박호연

· 테마2 ‘아들아, 내 아들아!’(태산이의 죽음). 테너 유지원

· 테마3 ‘우남 아리랑’(우남을 기리는 노래). 소프라노 이해인

· 특주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Inst.). 비올리스트 김정현

· 합창 ‘나의 조국 대한민국’. 청년 성악가 합창

◇ 본식 및 특강

본식은 황준석 우남네트워크 공동대표의 사회로 진행되며, 개회기도는 원성웅 우남네트워크 공동대표, 개회사는 신철식 우남네트워크 상임대표 회장이 맡는다.

특강 프로그램으로는 △이희천 교수의 ‘체제전쟁’ △조평세 우남네트워크 공동대표의 강연 △1776연구소와 견미단원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어 내빈 및 참여 단체·기관 소개가 진행되며, 이후 우남네트워크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내년도 사업 계획 보고와 토의가 이뤄진다.

우남네트워크 운영위원회 회의 및 확대 모임은 매년 1~2회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이승만 대통령의 호인 ‘우남’을 사랑하고 기리는 뜻을 공유하는 단체장들과 청년 위원들이 중심이 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가치 확산과 역사 인식 제고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청년 위원들은 이승만 대통령의 정신을 바탕으로 문화·학술·교육·봉사 분야에서 다양한 실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남네트워크는 이승만 탄생 150주년을 마무리하는 이번 행사가 관련 단체 간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건국 정신을 다음 세대에 계승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남네트워크 소개

우남네트워크는 우남 이승만 대통령의 정신으로 모인 개인, 단체, 기업들간의 소통과 공감을 하고 교육행사 및 학술대회, 공연,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및 도움을 연계하는 단체로서 그 기능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다. 2023년 6.3정읍선언행사, 2024년 3월 26일 이승만 탄생 149주년 기념 주간 SS콘서트를 개최했으며, 2025년 3.26 이승만 탄생 150주년 기념 행사로 청년 이승만 150명 발대식을 갖고 혜화동 대학로와 이화장길을 잇는 구간을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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