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스마트 액세서리 브랜드 울트라부스트(UltraBoost)가 한층 더 똑똑하고 강력해진 ‘70W AI 컬러 액정 케이블 일체형 2포트 충전기(모델명: ULTAI70)’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빠른 충전 속도와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안전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차세대 고속 충전기로,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여러 기기를 사용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ULTAI70은 USB-C와 USB-A 두 가지 포트를 갖춘 2포트 충전기로, 최대 70W의 고출력을 지원한다. PD 3.0, PPS, QC 3.0 등 최신 고속충전 규격을 지원해 삼성, 애플, LG 등 주요 브랜드 기기와 폭넓게 호환된다. 특히 USB-C 포트를 사용할 경우 노트북도 빠르게 충전할 수 있어 하나의 충전기로 다양한 기기를 커버할 수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상단에 탑재된 컬러 액정 전력 표시창이다. 현재 충전 중인 기기의 전력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충전 속도나 연결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80cm 길이의 내장 케이블이 본체에 일체형으로 포함돼 있어 별도 케이블을 챙길 필요가 없으며, 휴대성과 편의성이 높다.

충전기 내부에는 GaN(고효율 전력 반도체)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기존 실리콘 충전기보다 전력 손실을 줄이고 발열을 최소화해 작은 크기에서도 높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한다. 또한 과전압, 과전류, 과열, 단락 보호 기능이 함께 탑재돼 있어 충전 중 혹은 장시간 사용 시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은 울트라부스트 특유의 미니멀한 감성을 살렸다. 화이트 톤의 본체와 부드러운 곡선형 라인이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 어느 공간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콤팩트한 크기와 미끄럼 방지 표면 처리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KC 인증을 완료해 안전성과 품질 신뢰도 역시 입증됐다.

판매는 크레앙(CREAN)을 통해 진행된다. 크레앙은 ULTAI70은 단순히 빠르게 충전하는 제품이 아니라 전력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기기별로 전류를 자동 조절하는 똑똑한 충전기라며, 기술력과 디자인, 실용성을 모두 갖춘 만큼 하나의 충전기로 다양한 기기를 관리하려는 사용자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울트라부스트 70W AI 컬러 액정 케이블 일체형 2포트 충전기(ULTAI70)는 네이버 크레앙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크레앙 소개

크레앙은 OtterBox, Motorola, Nokia, ZAGG, mophie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의 국내 총판으로, 모바일 디바이스 관련 액세서리 전반을 온·오프라인에 유통하는 전문 기업이다. 자체 브랜드 ‘CREAN’과 ‘Ultraboost’를 통해 스마트폰 충전기, 케이블, 케이스, 음향기기, 무선 충전기 등 다양한 제품을 제조·유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액세서리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영역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크레앙은 세계적인 브랜드 유통과 자체 브랜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폭넓은 제품군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한다.